조직행태에 관한 새 이론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6.11.2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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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행태론의 레포트입니다.
조직 속의 개인의 능력이 저하되는 원인과 관련하여 새 이론을 독자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조직 속 개인의 효율성 저하 원인에 관한 이론) -7가지이론-
III. 결론
본문내용
Ⅰ. 序
“개개인은 똑똑하지만, 집단이 되면 우매해지고 위험해지네.”
영화 「Men In Black」에 나오는 대사다. 이는 개인으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니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집단 즉 조직에 속하게 되면 그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어리석어지기도 한다는 점을 지적한 말이다.
실제로 고학력일수록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여, 대다수 기업들이 일반직종의 경우에 고학력 기피경향을 보인다. 예로 2002년 하반기 공채에서 호텔신라 등 삼성 계열사, KTF, 한화 등도 석사학위 소지자 이상의 고학력 지원자 중 80% 이상을 낙방시켰다. 심지어 현대건설은 각 대학에 보낸 신입사원 채용 협조공문을 통해 “석ㆍ박사는 추천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을 정도라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조직 내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그들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까닭과 무관하지 않다. 그렇다면 그 원인에 대해 몇 가지 이론을 생각해보자.
Ⅱ. 조직 속 개인의 효율성 저하 원인에 관한 이론
① 목표상이이론
개인의 목표는 조직의 목표와 상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은 이윤확보와 능률적인 생산을 목표로 하지만 개인은 자신의 이익-수당이나 보람, 자아실현 등-을 위하여 일을 한다. 이러한 개인의 목표와 기업의 목표가 합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합치되지 않고 상이한 경우 또한 존재하는데 이 경우, 개인은 조직을 위한 업무를 소홀히 할 가능성이 높다. 보통 능력과 욕심은 비례하기 때문에 능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조직에서의 만족도가 높지 않고, 조직의 업무를 대충 처리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조직은 자신의 목표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목표를 이해하고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조직의 이윤을 증가하면, 개인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주는 성과급 실행도 이러한 대책의 한 예라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