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회정책 A+레포트)) 외국인 혐오 현상과 이에 대한 다문화 정책적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3.2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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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 사회정책 A+레포트)) 외국인 혐오 현상과 이에 대한 다문화 정책적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 외국인 혐오 현상에 대한 한국적 특성
1) 단일민족이 아닌 혼혈의 역사적 경험
2)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외국인 비율 대한민국 인구의 5%, 2020년 예상)
3) 외국인 혐오사례 : 2018 인종차별보고대회 자료집
4) 제노포비아(Genophobia)와 사회적 혼란
3. 싱가포르 다문화 정책 사례
4. 외국인 혐오에 대한 대응방안
1) 인식개선 차원
2) 법적 제도적 대응
본문내용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의 인권은 평등해야 하며 어떠한 차별없이 서로 간의 존중과 배려 그리고 협력을 달성한다. - 세계인권선언문
모든 국가에 사는 인종은 어떠한 차별을 해서도 안 되며 서로 간의 존중과 협력으로 다져가야 한다. - 국제연합(UN)
1. 들어가며
혐오는 공포와 무지를 먹고 자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확산한 지난 두 달여 대한민국은 온갖 혐오로 가득했다. 2020년 전체인구의 5%가 외국인으로 구성되는 다문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에도 외국인에 대한 혐오, 즉 ‘제노포비아’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다. 미국(원주민 인디언+백인+아프리카 흑인+아시아인+라틴아메이카인 등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공존), 스위스(독일계+프랑스계+이탈리아계, 로만슈어 사용), 동남(동부+남부) 아시아에서 문화공존 현상은 보편적이다. 21세기 글로벌 현상의 가속화 속에서 한국에서 외국인 혐오 현상은 외국인 중에서도 특정 국가, 인종이 혐오의 ‘타깃’이 됐다. 문화의 섬 현상도 아니며, 문화갈등도 아닌 이른바 차별적 혐오다. 비단 코로나19 때만이 아니다. 차별과 혐오라는 반인권적 단어의 결합은 최근 몇 년 새 우리 주변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혐오는 어떻게 우리의 일상이 됐을까. 세계일보는 네이버·다음에 게재된 기사의 댓글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정보공개 청구, 외국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우리 안에 만연한 차별적 혐오의 실체는 부끄럽지만 부정할 수 없는 우리의 이중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