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izophrenia, Mental Retardation에 대한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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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 병동 실습 case study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사정
(1) 일반적 정보
(2) 현제의 병력
(3) 과거병력
(4) 가족력
(5) 현재 상태
2. 자료분석
(1) 추정진단.
(2) 주요문제 (간호문제)
(3) 환자의 요구 및 강점 / 취약점
3. 사례개입과정 (간호과정)
4. 종합점검 및 평가
본문내용
(5) 현재 상태
1) 정신상태 검진
① 외모, 행동, 태도
ㄱ. 위생상태 : 전반적 외모(복장, 위생, 표정, 자세)는 괜찮았지만 self care는 잘 되지 않는 모습임. 손톱에 메니큐어 칠을 하거나 입술에 립글로즈를 바르는 등 꾸미는 것을 좋아함.
ㄴ. 태 도 : 거부반응이 없고 협조적이다.
잘 웃고, 항상 피곤한 표정이다. 눈은 반쯤 감겨있고 눈동자가 흐리다. 하품을 연달아 하고 있다. 잠이 오냐고 물으면 자기 싫다고 대답한다. 면 회를 오면 반가워하며 뛰어간다.
ㄷ. 행 동 : 걸을 때 어깨가 쳐져 있고, 경직되어있다. 느릿한 걸음으로 옆 사람과 손 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걸어가려 한다. 가끔 배가 뒤틀린다. 다리가 쑤시 고 아프고 걷지 못할 정도라 호소하며 그때 입술이 파랗게 되면서, 눈동 자가 정상이 아니다. 안면에 발열이 시하고 식은땀이 많이 흐르며 구역 질과 어지러움이 있다고 한다. 화장실에 자주 출입하며 수시로 혼자 병 실에서 종이학을 접는다.
ㄹ. 언 어 : 말이 지리멸렬하고 의사소통이 원할 하지 못하다. 말하는 도중 갑자기 말을 끊어버리거나 “네” “아니요” 단답식으로만 말을 하고 자리를 떠나 버리는 등 대화의 단절을 많이 보인다. 가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 고 혼자 노래와 춤을 춘다. 누군가 잘 못 된 점을 말하면 당황해하며 크게 웃는다. 목소리가 아주 작아 가까이 들어야 들리며 발음이 부정확 하다.
② 사고의 흐름
- 대화 내용을 갑자기 전환하고, 사고의 단절을 보인다. 기억력이 혼돈 되어있다.
③ 사고의 내용
- 단절적이다.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많이 슬프다, 외롭다는 표현을 많이 하다가도 “어느 드라마 누가 좋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누가 커플이 되었는데 잘 어울린다.” “나도 누 가 좋다” 라는 등 이성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러다가 “술마신 남자가 날 보고 욕한 다”라는 등의 피해망상을 보인다.
④ 지각
- 환청 : “남자 텔런트가 베란다에서 날 부른다”
“이모가 입원했다고 오라고 했다”
“아빠가 오토바이 타고 놀러가자고 한다”
- 환시 : “저기 지나 다니는 남자애들, 여자 애들이 다 내 사촌 동생들이다.”
“내가 임신을 해서 배가 이렇게 볼록하다”
⑤ 감정반응
- 우울, 불안, 무감동, 부적절한 감정
감정과 행동의 불일치를 보이며 잘 있다가도 갑자기 짐을 싸며 퇴원해서 바닷가로 놀 러가야 한다는등 부산한 모습을 보인다. 선물을 받아도 말은 고맙다고 하지만 표정은 굳어있다. 할머니 생각을 하면 항상 눈물을 흘리고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만나러 가야 한다며 가지 않으면 쫒아낼 꺼라고 불안해 한다.
⑥ 인지기능
- 기억력 : 최근 기억과 과거 기억의 혼돈이 보이고 방금전 일도 잘 기억하지 못 한다.
- 추상적 사고 : 농담, 그림 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옆에서 웃으면 같이 웃는 식이다.
- 판단력 : 느린편이고, 불명확하다.
- 병 식 : 자기 몸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는 정도만 인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