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염
- 최초 등록일
- 2006.11.20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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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수염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모은 결과의 응집물입니다.
목차
1. 본문
2. 다른 사이트에서 발취
본문내용
1. 본문
골질(骨質)과 골막(骨膜)에도 동시에 생긴다. 세균감염 경로는 혈행성, 주위조직으로부터의 염증파급, 개방성 골절 등이며, 가장 많은 것은 급성 화농성 골수염이다. 10~20세의 발육기에 많이 걸리며, 원인균(原因菌)으로는 보통 화농균 외에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폐렴균 ·티푸스균 ·인플루엔자균 등이 있다. 균은 혈행성으로 다른 곳의 화농성 염증에서 퍼지거나 또는 개방성 골절의 경우와 같이 직접 상처로 침입한다.
골수에서 시작된 염증은 급격히 골수강 전체에 퍼져 골수봉소직염(骨髓蜂巢織炎)이 되고, 이 염증은 골막 아래로 확대되어 골막하농양을 만든다. 이렇게 염증이 확대되면 골질은 괴사를 일으켜 부골(腐骨)이 된다. 이것은 절개(切開) 등으로 배농(排膿)한 후에도 남아 있어 제거될 때까지 염증의 재발을 일으킨다.
골수염은 장관상(長管狀)골에 많이 발생하는데, 증상은 발열 ·백혈구 증가 등 전신증상 외에 이환부의 종창 ·동통이 현저하다.
치료는 초기증상일 때는 페니실린 등 항생물질이 유효하고, 만성에서는 절개배농 ·부골 적출(摘出) ·근육판충전(筋肉瓣充塡) 등을 행한다.
2. 다른 사이트에서 발취
뼈에 생긴 감염증으로 골염 이라고도 한다.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병균으로는 포도상 구균 등의 박테리아균, 결핵균, 진균, 바이러스 등이 있다. 주로 2세 이하와 8-12세 사이의 성장기의 소아에 빈발하고, 대퇴골, 경골, 상완골 등의 장골에 호발한다. 원인은 대부분 피부의 찰과상, 상기도염, 종기, 여드름 등의 타부위에서 균이 혈류를 통해 골에 전파되는 것이며 그 외 개방성 골절, 관통상, 수술 등 외부접종, 그리고 주위연부조직 감염으로부터 직접 전염병의 경로를 통하여 감염을 일으킨다. 최근에는 당뇨병, 마약 및 스테로이드의 남용으로 인한 골수염이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