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관람후기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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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국악원에 대한 관람후기 및 감상문입니다.
제가 직접 학교에 레포트로 제출하고 만점을 얻었던 레포트인 만큼 믿을만합니다.
목차
공연순서
<태주형>
여민락
거문고합주곡
춘행전
판소리 춘향가
한량무
천년만세
판굿
본문내용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7가지 형태로 연주된 국악공연을 관람하였다. 가장 기억 이 남았던 걸 몇 가지 떠올리자면 ‘박’이라고 불리우는 악기의 연주형태였다. 수업 시간에 말로만 들었던 박을 주시해서 보았는데 시작할 때 한번, 끝날때 세번 ‘탁탁 탁하는 연주형태를 보니 더욱 재미있었다. 또한 한량무를 보았을 땐 왠지모를 단아함이 느껴졌고 공연자의 무용인의 부채를 놓치는 실수도 긴장감을 갖고 관람하는 관객들 에게 재미를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공연된 판굿은 관람객들이 앉아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 안타깝게 할 정도로 굉장히 흥이 났고, 각각의 개인 놀음을 보고 더욱 흥이 났다.
`국악’ 이라고 말하면 어쩌면 다소 따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이번공연은 그런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공연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너무 재미있고 아쉽다는 생각을 하였다. 옆에 두 명의 아이들의 코고는 소리만 들리지 않았더라면 더 좋은 감상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다소 아쉬운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