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 미생물 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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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입니다. 대학교 1학년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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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엔 읽게 된 책의 제목은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이다. 교양과목인 독서로 세상보기 수업시간에 지정된 교제인데, 지난번에 읽은 ‘과학 오딧세이’에 이어 이번에도 과학에 관한 책이 지정되었다.
사실 문과인 나로써는 과학에 관련된 책이 그다지 달갑지는 않았지만,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평소에 조금 관심이 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책을 펴게 되었다.
책을 폈는데 1부의 앞부분의 내용은 미생물의 탄생 등 원시생물에 관한 내용으로 사실 내용이 조금 지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핵심은 2부에 있는 것 같다. 2부는 정말 우리 몸과 미생물과의 작용과 반작용에 관한 내용이다. 피부, 유산균, 몸의 면역체계등 우리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내용이다 보니 특히 관심을 더 가지며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나는 평소에 미생물이라고 하면 절반 정도는 병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 일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정작 병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의 종류는 전체의 1%를 넘지 않는 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대부분의 기능은 몸속의 장기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미생물은 우리에게 보이지도 않지만 실로 엄청난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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