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를 통해서 본 그리스 여성
- 최초 등록일
- 2006.11.07
- 최종 저작일
- 2006.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소포클레스의 안테고네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서 이를 통해 그리스 여성에 대해서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소포클레스의 비극은 이전의 아이스킬로스가 쌓은 명성보다 훨씬 더 그리스인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당대의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최고의 비극작가’라 극찬하는 등 3대 비극작가 중에서 가장 큰 명성과 지위를 누렸다.
특히 소포클레스의 현존하는 비극들의 최초 공연 연대에 관하여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이아스』,『안티고네』, 『틀라키스의 여인들』의 세 작품이 전기에, 『일렉트라』,『필록테테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의 세 작품이 후기에. 그리고 『오이디푸스 왕』이 그 중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 『안티고네』를 찾아 읽게 된 동기는 비극의 전면에서 ‘ 안티고네’라는 여성을 내세워 아버지에 이어 비극적인 운명이 부여됐음에도 이러한 운명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간의 법칙을 무시하고 신을 따르려는 어떻게 보면 ‘ 영웅적’ 모습의 안티고네에게 매력을 느껴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소포클레스, 『소포클레스 비극』, 단국대학교출판부 천병희 옮김, 2002
문혜경, 「고대 그리스 여성의 사회적 지위」, 부산경남사학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