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무당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6.11.0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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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당(무속인)의 종류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무당형
무당형무의 특징
단골형
심방형
명두형
본문내용
한국에 분포되어 있는 무(巫)의 종류에는 성격상으로 분류하면 무당형, 단골형, 심방형, 명두형이 있습니다.
무당형-일단 우리가 가장 널리 알고 있는 것이 무당형인데 무당형 무에는 무당과 박수가 있습니다. 이들은 강신 체험(신내림)을 통해서 된 무로 굿을 주관할 수 있고 영력에 의해 점을 치며 예언을 합니다. 무당형의 방계로 보살이나, 칠성할멈 등으로 불리는 선무당류가 있다. 이들 선무당은 가무로 정통한 굿을 주관할 수 없으며 간단한 제의나 영력으로 점을 치는 것이 주기능입니다.(선은 미숙하다는 뜻으로 설다, 설익다에 어원이 있다고 합니다.)주로 북부와 중부지방에 분포.
무당형무의 특징- 무당은 강신 체험과 영력을 소유 하였으며 신의 실재를 확신하여 신관이 구체적으로 되어 있고 가무로 정통 굿을 주관하는 사제로 영력에 의해 점을 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골형-혈통을 따라 대대로 사제권이 계승되어 인위적으로 무당이 된 세습무 로써 일정한 관할구역에 대한 사제권이 제도상으로 혈통을 따라 계승된다고 합니다. 단골판이라고 부르는 관한 구역이 있다고 하며 주로 호남지역과 영남지역에 있었다고 합니다.
단골형무의 특징- 혈통에 의한 사제권 세습, 사제권에 의한 관할권의 계승, 이러한 세습과 계승이 제도화된 점, 강신 체험이 없어 영력이 없으며 신을 향해 일방적인(상호교류아닌)가무로 정통 굿을 주관한다.
심방형-단골형과 같이 무의 사제권이 혈통에 따라 대대로 계승되는 세습무이지만 영력을 중시하여 신에 대한 구체적인 신관이 확립되어 있다. 주로 제주도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영력을 중시하고 신에 대한 인신이 확고하나 신이 직접 몸에 강신하지 않고 굿을 할 때 천문등을 통해 신의 뜻을 물어 전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