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브로코비치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10.2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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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린 브로코비치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환경오염과 빈민문제에 관점에서 영화를 논의 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이 영화의 줄거리는 에린 브로코비치는 미인대회 출신의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두 번의 이혼과 세 명의 아이를 가진 가장이다. 그래서 취업을 해서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지만 변변치 않은 학력과 딸린 아이들 때문에 취업이 쉽지가 않다. 그런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다른 자동차가 그녀의 자동차를 치게 되고 그 사건을 맡은 그녀의 변호사가 보험금을 두둑하게 타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재판 중 그녀의 사생활을 들쳐 내고 인신공격을 하자 그녀는 욕설을 하고, 그 재판에서 진다. 그녀에 통장에는 16불만이 남게 되고 그녀는 이판사판으로 그녀의 변호사를 찾아가서 취업을 부탁한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 정리를 맡게 되지만 그녀의 도발적인 옷과 거친 말투에 직장에서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다 서류 정리를 하던 그녀는 부동산 사건에 같이 있는 의료 진단서를 보고 이상함을 느끼고 변호사에게 물어보고 그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그리고 그 사건이 단순 부동산 사건이 아니라 기업의 거대한 음모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주민들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그 사건은 PG&E라는 거대 회사가 인간에게는 해로운 중크롬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는 몸에 이로운 크롬이라고 알리고 주변 일대 사람들은 원인 모를 병들에 노출되는 것이다. 그녀는 변호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의 열정을 알아 챈 변호사도 적극적으로 그녀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하지만 법적인 일로 들어 갈수록 그녀는 점점 소외되어가지만 법적이 아닌 인간적으로 다가온 그녀를 주민들은 원하게 된다. 그렇게 중재 신청을 하게 되고 그녀는 중재에서 3억3000만불 이라는 미국사상 최대의 보험금을 타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많은 액수의 보너스를 받고 변호사와 동업자적인 위치로 올라서게 된다.
이 영화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를 복합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여성 차별과 학력 차별, 그리고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에린 브로코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