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0.18
- 최종 저작일
- 2006.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대학 리포트 제출용이구요.. 발표용으로도 좋습니다... 처음으로 올려보는거라서 나름 신경써봤어요 ^^
목차
건강의 이해 (Understanding off health)
제1절 건강교육의 필요성
제2절 건강의 의의와 목적
제3절 건강교육의 정의
제4절 질병의 역사
제5절 건강의 척도
제6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제7절 현대인과 건강
본문내용
어느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가를 비교하는 데는 여러 가지 지표가 있다. 국민소득, 교육과 지식의 보급률, 사회나 정치의 안정성, 자연 환경적 풍토 등등도 흔히 비교되지만 가장 종합적인 지표의 하나가 그 나라의 평균수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평균수명도 무턱대고 길고 짧은 것만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삶의 질(Q O L, Quality of life)을 비교하여야 한다.
평균수명의 연수는 많지만 치매증이나 후유증으로 식물 인간적 생활을 하고 있는 비참한 노인들이 많아서는 안된다.
Q T L(Quantity of life), 즉 삶의 양보다도 삶의 질인 Q O L(Quality of life)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이다. 때때로 돌이켜서 우리의 성장은 과연 양(量)만이냐 질(質)도 수반되고 있느냐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이 행복하려면 모든 사람이 자기의 형편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의 삶에 대해서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살 수 있어야 한다.
현대문명의 특징은 모든 사람이 자기의 삶을 남과 비교하면서 경쟁심을 갖고 살아가야만 되도록 되어 있다. 의욕적으로 서로 경쟁을 해야만 발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구촌 전체의 축전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림픽경기만 보더라도 내걸고 있는 표어가 “Citius, Altius Fortius"라고 되어 있다.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로 되어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경쟁에 패배하면 탈락하게끔 되어 있다.
이와 같은 경쟁이 당연한 것 같지만 적용되지 않는, 또는 적용되어서는 안되는 분야도 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체격, 체질, 용모, 재질, 능력 등이 선천적으로 차이가 있게 되어 있다. 1978년의 W H O 총회의 결의가 ‘2000년에는 모든 사람에게 건강을!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보건이나 의료가 비단 전문가만의 독점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자기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나가는 지식과 신념을 보급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제1절 건강교육의 필요성
기원전후의 시기에 인류의 평균수명은 20세 전후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후 1천9백년이 흐른 20세기 초에 인류의 평균 수명은 35세 전후였다. 즉 평균 수명을 1년 늘리는데 적어도 1백년 이상이 소요된 셈이다.
현재 서구선진국의 평균수명은 70세 안팎으로 20세기 전에 1년의 평균수명 연장에 1백 26년이 걸렸다면 20세기 이후에는 26년 걸린 셈이 된다.
인간 평균수명의 연장이 간암 말기 환자에게 다른 사람의 간을 이식하여 생명을 연장하여 주었고 태어나자마자 사망할 질환을 태아 출생 전에 수술로 치료하여 세상에 내보내는 현대의 눈부신 의학기술과 위생생활을 생활화함으로써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었던 점도 중요한 일부분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