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변화,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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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갱년기와 폐경기 용어정의

◎갱년기 여성의 변화

◎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

본문내용

◎갱년기와 폐경기 용어정의
• 갱년기(climacteric)
-여성의 생의 주기에 있어 난소 기능의 퇴화로 생식기에서 비생식기로 넘어가는 시기; 생식기 후반의 종료시점에 내분비, 신체∙심리∙사회적 주기의 변화가 온다. 갱년기 또는 주폐경기라고도 한다.
• 폐경기(menopause)
-그리스어로 “mensis”는 달(month)을 의미하고 “pausis”는 중지을 의미함. 월경이 없어진 후 1년 후 에 폐경 진단을 함.

◎갱년기 여성의 변화
여성은 34세 이후부터 난소의 크기와 무게가 감소되기 시작하고, 난포와 난자의 수도 감소하여 그 기능이 점점 쇠퇴하기 시작한다. 이는 갱년기를 전후로 일어나는 신체의 내분비학적 변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
생리적 변화
갱년기의 첫 버째 징후는 정상적인 월경주기가 짧아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난소에서 난포가 위축되어 에스트로겐의 분비와 배란을 유발시키지 않게 되므로 음성피드백 기전에 의하여 뇌하수체에서 난포자극호르몬(FSH)의 분비가 증가된다. 월경주기 초기부터 혈중 내 난포자극 호르몬 농도가 증가되어 있으므로 난포 성장을 빨리 유도시키므로 월경주기가 짧아지는 것이다. 이 시기에는 배란이 불규칙하거나 무배란성 월경이다. 이처럼 폐경기 초기에는 월경주기가 짧아지는 것으로 시작하여 후에는 월경주기가 길어지면서 2~3개월 정도 없어지는 등 불규칙해지다가 1~2년이 지나면 완전히 없어지게 된다.
신체적 변화
자율
신경계 변화
갱년기 여성은 난소 호르몬은 저하되나, 뇌하수체의 성선 자극 호르몬은 증가되는 등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자율신경계의 증상이 야기 될 수 있다.
심맥관계의 불안정은 갱년기에 가장 흔히 보는 장애이다. 이것은 자율신경계의 불안정으로 인한 혈관의 수축과 이완장애로 유발된다. 이로 인하여 갱년기 여성들은 화끈거림, 열감 발한 오한 감각저하 및 저림, 심계항진, 두통 및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