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마술피리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9.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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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술피리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등장인물은 자라스트로(B), 왕자 타미노(T), 대변자(B), 승려(T, B, B), 밤의 여왕(S), 여왕의 딸 파미나(S), 여왕의 시녀(S, S, MS), 파파게노(B), 파파게나(S), 모노스타토스(T), 동자(S, S, MS), 무장한 남자(T, B) 등이 출연한다.
서곡
자유스러운 서주가 있는 소나타 형식에, 전반적으로 영스러운 분위기 속에 위엄있는 느낌이 있었다. 먼저 제 1 막 울창한 수목에 쌓인 바위산
막이 오르면 거대한 뱀에 쫓겨 달아나고 있는 타미노 왕자가 나타나고 곧 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밤의 여왕의 세 시녀가 뱀을 죽이고 떠난다. 의식을 되찾은 타미노는 기묘한 모습의 남자가 자기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는 바로 온몸을 깃털옷으로 감싼 새잡이 파파게노이다. 그는 타미노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팬파이프를 분다. 그런 뒤 자기가 뱀을 죽였노라고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다시 나타난 세 시녀는 거짓말한 벌로 파파게노의 입을 좌물쇠로 채워 버린다. 시녀들은 타미노에게 밤의 여왕의 딸인 파미나의 초상화를 보여주는데 그걸 보자마자 타미노는 곧장 사랑에 빠진다. 시녀들이 그에게 파미나가 사악한 자라스트로의 포로가 돼 있다고 말하자 티미노는 그녀를 구축하기로 결심한다. 밤의 여왕이 나타나 타미노를 격려한다. 이제 시녀들은 파파게노의 입을 봉했던 자물쇠를 떼어주며 타미노와 동행해서 그를 보필하라고 한다. 그리고 타미노에겐 그의 구조작업을 도와줄 마술피리를 파파게노에겐 마법의 벨을 준다. 장면이 바뀌어 자라스트로의 궁전이 되는데 여기선 감금당한 파미나가 자라스트로이 수비대장인 무어 인 모노스타토스의 끈질긴 구애에 시달리고 있다. 어쩌다 타미노와 서로 떨어지게 된 파파게노가 갑자기 이곳으로 뛰어들어오자 놀란 모노스타토스는 도망가고 파파게노는 파미나에게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곧 그녀를 구출해 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잇따르는 2중창에서 파미나는 파파게노에게 그 역시 사랑을 발견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다시 장면이 바뀌면 세 개의 문이 달린 신전으로 타미노를 인도하는 세 소년들이 보인다. 첫째문으로부터 숨은 목소리가 돌아라가로 말한다. 둘째 문도 마찬가지이나 세번째 문에서는 신전의 연설자가 나타나는데 그의 말은 타미노 속에 지혜에 대한 갈망과 밤의 여왕에 대한 의혹을 일깨워 놓는다. 숨은 코러스가 타미노에게 파미나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확언하는데 타미노가 플루트를 부니 그에 화답하난 파파게노의 팬파이프 소리가 들린다. 그는 파파게노를 찾아 돌진해 가고 파파게노는 파미나와 함께 그를 찾아 달려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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