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악성리플
- 최초 등록일
- 2006.09.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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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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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상기술
2. 문제점
3. 나의 견해
본문내용
댓글 문화는 인터넷 상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열었다는 긍정적 효과와 인터넷 공간을 비난의 장으로 떨어뜨렸다는 오명을 함께 얻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현재 인터넷이 익명으로 운영되어 악플 문화가 발생하였다며 인터넷 실명제만이 악플 현상을 근절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 사이트들이 익명제로 운영되어도 회원의 정보가 노출되는 등 개인의 신상 정보가 노출되는데 실명제로 운영되면 이러한 개인 정보 유출 문제의 위험이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 또한 악플로 인한 명예 훼손 등의 문제는 사라지게 되겠지만 진정한 네티즌들의 독창적 생각이나 사회 이슈에 대한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금융 실명제 이후 좋아진 점도 있지만 준비가 안 된 성급한 금융 실명제로 인한 많은 폐해가 발생하였듯이 확실한 준비가 안 된 인터넷 실명제는 많은 폐해를 나타날 수 있다. 실명제가 되더라도 남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악플을 계속 달 수 있으면 인터넷 실명제만으로는 악플 문화를 근절시킬 수 없다.
인터넷 실명제는 인터넷의 최대 장점인 익명성을 제약한다는 것이다. 댓글을 통제하려고 인터넷 상의 익명성을 제약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다 초간 삼간 태우는 격이다. 비판이 없는 사회는 망하게 된다. 악플을 무조건 적으로 제거 한다던가 법적인 통제만으로 악플러 악의적인 리플을 다는 사람를 구속한다는 것은 간단하게 악플을 없앨 수 있지만 아주 위험한 발상이다.
악플을 말할 수 있는 것도 자유이다. 최근 임수경씨와 김완섭씨(‘친일파를 위한 변명’의 작가로 독도를 일본에 돌려주자고 주장한 작가)가 똑같이 검찰에 악플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지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