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체리피커 소비형태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09.1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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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피커 소비형태에 대한 고찰
-체리피커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소비시장구조를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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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체리피커 소비형태에 대한 고찰
-체리피커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소비시장구조를 만들것이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소비자들도 경제주체로서 이윤을 추구한다. 소비자측면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가장 싼 가격으로 구입하려 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체리피커들이 기업의 입장에서는 얌체 고객이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어쩌면 합리적인 소비형태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당장은 소비자에게 이득을 남겨주는 것 같은 체리 피커형의 소비형태가 궁극적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이득을 가져올 것인가이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 수익구조 악화를 가져오는 이러한 소비형태에 대해 방관하고 있지만은 않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따라, 최근 기업들은 이러한 체리피커들을 솎아내기 위해 `디마케팅`전략까지 사용하고 있다. `디마케팅` 전략이란 쉽게 말해 수익에 도움이 별로 안되는 고객을 배제하는 마케팅을 의미한다. 즉, 상위 20%의 고객이 수익의 80%를 가져다 주고 있으니, 디마케팅을 통해 `효율이 떨어지는` 판촉비용을 절감하고, 이렇게 절약한 돈으로 상위 20%의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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