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A+자료)
- 최초 등록일
- 2006.08.1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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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구나 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며, 신기루를 좇기도 한다. 사막에서처럼 저자 스티브 도나휴는 20대의 사막여행 체험과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상담 및 적용 사례를 종합해 고안한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씨실과 날실을 엮듯 절묘하게 결합했다.
인생은 갈 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산이라기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사막을 더 닮았다는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Shifting Sands)`은 인생이란 사막을 슬기롭게 건너는 지혜를 알려주는 삶의 지침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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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살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고,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도 하며, 신기루를 좇기도 한다. 사막에서처럼 저자 스티브 도나휴는 20대의 사막여행 체험과 컨설턴트로서 수많은 상담 및 적용 사례를 종합해 고안한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씨실과 날실을 엮듯 절묘하게 결합했다.
인생은 갈 길이 뚜렷하게 보이는 산이라기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사막을 더 닮았다는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 (Shifting Sands)`은 인생이란 사막을 슬기롭게 건너는 지혜를 알려주는 삶의 지침서다.
저자는 산을 오르는 법은 이제 머리에서 지우고 사막을 건너는 법을 배우라고 조언한다.
내가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정말로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인 줄로만 알았다. 정말로 사막을 건너는 6가지 방법도 맞지만, 책을 다 읽은 지금, 책의 내면 깊숙한 뜻까지 아삭아삭 소리를 내며 신선하게 먹고 있다.
「지도보다는 방향을 가르쳐주는 내면의 나침반을 따라가라. 내면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을 알 수 있다면 길을 잃었을 때도, 지도가 없는 곳에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방향이 올바르다면 목표가 아니라 사막을 건너는 여정 자체에 중점을 둘 수 있다.」라는 말은 그동안의 나를 반성하게 한다.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나의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바꾸어놓았다. 핵심은 방향이 올바르다면, 목표가 정당하다면 과정에 중점을 두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왜 이걸 깨닫지 못했을까?’라고 생각하며 씁쓸하게 웃었다.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사람들은 이 일을 마치면, 이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면, 시간이 날 거라고 생각하며 오아시스를 지나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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