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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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느 날 서점 진열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들었고 그 책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했다.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한 얘기가 수록되었을 것이 예상되었지만, 자기개발 서적의 특징이 읽을 당시에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책들에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이 있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것을 일깨워줘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책을 즐겨 읽는 이유도 이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내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펼쳤다.
내용 및 감상
몸 안의 마지막 물기 하나마저도 남김없이 말려버릴 듯한 매서운 햇볕과 숨까지 얼어붙을 듯한 밤의 공포스러운 추위, 사방을 둘러보아도 이정표 하나 없는 모래사장을 당신이 걷고 있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모두 사막 위를 걸어가는 여행자라는 것. 그리고 이 책은 그 자명한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금 소근 거려 알려준다. 그리고 그 사막을 무사히 횡단하기 위해서 필요한 단순하고 명료한 명제들도 함께 저자는 전달한다.
참고 자료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 저자 : 스티브 도나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