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정신방어기전(자신의예)

소개글

간호과 정신간호 중 방어기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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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억압(repression)
억압은 모든 방어기전의 기초가 되는 가장 보편적이고 1차적인 자아의 방어이며, 용납될 수 없는 생각이나 욕구 등을 무의식의 영역에 묻어 버리는 방어기전이다.
만약 견딜 수 없다면 잊어버리라는 것으로 수치스런 생각, 죄의식을 일으키는 기억, 고통스런 경험, 또는 싫은 일들을 의식에서 제거하거나 의식수준 아래로 끌어내리는 무의식적
과정이다. 억압이 일어난다는 것은 자아를 적절한 방법으로 방어하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억압된 내용은 무의식 속에 남아 행동의 동기로 작용하게 된다.
예)아침에 어머니께서 어제밤 내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들어와보니 내가 잠을 자면서 무의식적으로 막 울었다고 하는 것 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낮에 정말 친한 친구와 서로의 자존심을 내세우며 싸우다 결국 보지말자고 아무렇지 않은 듯 헤어진 일이 있었는데 꿈에서 재연되었고 혼자 가슴 아파서 울었던 것 같습니다
2)억제(suppression)
억제는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과 충동에 대한 신중한 통제로서 억압이 무의식적인 과정인데
반하여, 억제는 개인의 의식적 의도를 가진 의식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으니 목적은 동일하다. 억제하고 있는 사람은 “나는 그것을 내일 생각할 거야”라고 말하고, 다음날 잊지 않고 그것에 대해 생각한다.
예) 저녁에 아버지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시간을 비워두라고 하셨는데 친한 친구가 오늘 저녁에 소개팅을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마음속으로 아버지는 다음 기회에 만나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냐~ 먼저한 아버지와 약속이 중요해!!라며 소개팅을 가고픈 생각을 억제 하였다
3)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반동형성이란 억압이 과도하게 일어난 결과, 그 반대의 욕구, 생각을 의식에서 갖게 되는 것으로 수용할 수 없는 충동에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보살핌을 받고자 할 때 겉으로는 다른 사람을 보살피는 행동을 하거나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물을 ‘미워하는 것’혹은 적대적인 경쟁자나 불유쾌한 과제를
‘좋아하는 것’ 이다.
예)어렸을적 기억이다 앞집에 정말 좋아하던 같은반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좋다는 표현은 커녕 매일 괴롭히고 울렸던 기억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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