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관리]위험관리 성공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7.0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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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기업들의 위험관리 성공사례와 의견입니다.
목차
위험관리의 성공사례
1. Johnson & Johnson
-사례
- 나의 의견
2.Dupont
- 사례
- 나의 의견
3.Microsoft
- 사례
- 나의 의견
본문내용
위험관리의 성공 사례
1. Johnson & Johnson
사례 - 위험에 대비한 ‘위기 관리 프로그램’이 구축된 J&J는 위험이 발생하자 이에 따라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1982년 Johnson & Johnson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하나인 타이레놀 병에 누군가가 시안화물을 넣어,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7명의 사망자를 내는 큰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 Johnson & Johnson은 미리 준비된 ‘위기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즉시 위기관리팀을 소집하고 행동지침을 전달하였다. 사장이 팀장 겸 대변인으로 매일 두 차례씩 기자회견을 실시해 회사의 입장과 진상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으며, 사건발생 당일 오후부터 타이레놀에 대한 경고 전보를 50만 공급업자와 의사, 보건관리 실무자들에게 우송하였다. 또한 유통중인 3천1백 만병의 타이레놀을 회수하였으며 이러한 일을 하는 데 모두 1억 달러의 비용과 2,500여명의 인력이라는 엄청난 자원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사건발생 48시간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1주일 후에는 이물질 투입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포장방법의 개발에 착수하였음을 발표하였다.
나의 의견 - 나에게 존슨앤존슨사는 굉장히 좋은 기업이미지로 기억되어있어 처음 이 사례를 접 했을 때 이런 일도 있었다는 것이 다소 생소했다. 이런 뛰어난 위기 대처능력이 있었기에 미국 내 기업이미지평가에서 호감도와 제품. 서비스 부문에서 앞지르며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스의 현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비자에게는 기업의 대규모 사회공헌 같은 것보다는 기업의 제품에 들어있는 작은 이물질 하나가 그 기업의 이미지를 형성해나가는데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이런 일은 무수히 많다. 구더기가 나온 케이크라던가 벌레가 들어있는 음료수 등... 하지만 이들 기업들은 여론이나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이미 기업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한 뒤에야 뒤늦은 수습에 나선다. 이것은 제대로 된 위험관리라 할 수 없다. 이번 자료를 찾다가 알게된 코카콜라의 99년 발생한 벨기에의 독극물사태는 위 사건과 극명히 비교되는 사례라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