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컨텐츠]모바일 음원 논란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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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컨텐츠 수업을 들으면서 모바일 음원에 대한
이동통신사, 음반제작협회, CP 입장에서
비교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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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시대에 성인들 중 핸드폰이 없는 사람은 극소수 일 것이다. 심지어 중고등학생까지도 소유하고 있는 수가 적지 않다. 그리고 일상에서 항상 붙어서 떨어지지 않을 만큼 이젠 우리에게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핸드폰의 가장 궁극적인 용도는 전화이고 현재 핸드폰에는 각양각색의 벨소리와 전화를 걸면 들려나오는 컬러링, 많이 보급화 되는 라이브 벨, 뮤직 비디오등 보고 들을 거리가 많이 제공 되고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무료로 제공되지는 않는다. 예전에 소리바다가 무료로 Mp3파일을 공유시킬 수 있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법정 공판까지 오르락 내리락 했던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대부분의 핸드폰은 기본으로 저장되어있는 벨소리와 에니메이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의 기본 벨소리는 음향효과나 클래식, 교향곡 같은 것이 대부분이다. 사람은 유행을 따르기 마련, 노래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하루에 수 통화에서 수 십 통화까지 걸고 받는 사람들 역시 이런 노래 벨소리 유행에 발맞추어 가는 성향을 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 옛 추억이 담겨있는 노래등 핸드폰에 담아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즐겁지 않겠는가?
이런 모바일 음원들을 갖기 위해서는 중간 중간의 유통은 필수이고, 그 과정의 비용을 우리가 지불하여 얻게 되는 것이다. 음원을 제공하는 음반기획사, 음악을 이동통신사에게 지원하는 콘텐츠제공업체(CP), 마지막으로 음악을 모바일을 통해서 제공하는 이동통신사로 구분지어 있다. 현재 모바일 음원에 대해서 각각의 이익을 위해 협상을 위한 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분쟁의 시초는 음반기획사들이 이동통신사에게 좀 더 많은 이익을 바라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쟁에 결과에 따라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 누구나 어떤 제한을 받을지 모른다. 음반기획사는 이동 통신사가 너무 많은 이익을 갖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고 그에 맞대응 하듯이 아직은 어떤 조절 계획이 없는 이동통신사와 그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맞는 콘텐츠제공업체(CP)도 자기들의 이익을 말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음원 제공은 있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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