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대탐험]사춘기의 비밀
- 최초 등록일
- 2006.06.08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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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체대탐험 (사춘기의 비밀)
인체 대탐험 비디오를 보고 쓴 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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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아기 때부터 점차 자라면서 어느 덧 청소년기에 접어든다. 점차 신체의 모든 기간이 커지고 발달하는데 비단 신체만 발달하는 것이 아니다. 정신적인 것도 발달하게 되며 어느 덧 청소년기에 사춘기를 겪게 된다. 아동기에서 청소년기로 넘어가면서 신체는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다. 또 이시기에는 남자와 여자의 구분을 짓는 각기 다른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는데 이 호르몬은 체액에 의하여 체내의 어느 기관까지 운반되어 돌아다니면서 그 기관의 활동이나 생리적 과정에 특정한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로 근육과 뼈, 털 등을 만들어 준다. 또한 두뇌에도 영향을 끼쳐 여러 가지 명령을 할 뿐 만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어릴 때는 신기하게도 배우는 것이 커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무척 빠르다. 사람이 무언가를 배울 때 뇌세포를 보게 되면 수천 개의 뇌세포 혈관들이 연결 가지를 만들면서 서로를 연결하고 겹쳐지는 걸 볼 수 있다. 그런 무한 반복 속의 뇌세포 운동들이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배운 것을 저장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인간의 뇌에는 시상 하부라고 불리는 자동 조정 장치가 있는데 이 시상 하부는 체온조절과 호흡조절, 내장의 작용을 조절, 뇌하수체 기능 조절, 먹는 것과 물의 조절 등을 인체에 화학 물질을 전달하여 조절한다. 이러한 인간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 부분은 청소년기에 사춘기를 맞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청소년기에는 수용기가 있는데 호르몬은 인생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주지만 특히 사춘기 시절에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몸 전체에 흐르는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기분을 자극하여 심경의 변화가 롤러코스터처럼 변한다. 기분이 어느 순간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같이 한없이 올라갔다가 어느 때에는 자신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인 듯 한없이 내려갔다가 알 수 없을 심경의 변화를 가져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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