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루소의 `에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05.2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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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 에밀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짜깁기를 한 것이 아니라~ 실제 읽고 느낀걸 위주로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목차
<제 1부> 는 유아기
<제 2부>는 6~12세 까지의 아동
<제 3부>는 소년기로서 12세에서 15세
<4부>는 청년기로서 제2의 탄생기
<5부>는 에밀의 결혼기
개인적인 생각
본문내용
에밀을 읽고 난 뒤, 솔직한 내 생각을 말하라고 한다면, 몇 가지 정도의 엉뚱한 생각이다. 일단 그 엉뚱함을 털어놓고 감상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 엉뚱함의 시작은 책을 딱 보았을때 부터이다. 많이 알려져있고, 너무나 흔한 책이다. 그래서 인지 전부터 읽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던 책이다. 그렇치만 딱딱해 보이고 다소 오래되 보이는 모든 에밀은 나에게 거부감으로 다가왔다. 그 거부감의 절정은 그 책의 두께에서 비롯되었다. 처음 마음 먹고 읽어보았으나. 양이 워낙 방대해서 난 이 책이 무슨 내용인지도 알수가 없었다. 사실 내용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으나, 나는 이 책에서 내가 무엇이 중요하고 또 어떠한 사실을 기점으로 감상문을 적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쓰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읽은 방대한 내용의 반도, 아니 그 반도 기억하지 못한 채 에밀책을 뒤적이면서 감상문을 적게 되었다.
또한 왜 중요한 책이었는지, 이 책이 왜 오늘날까지 세계고전이라고 많이 읽혀지는지 잘 모르겠다. 내 엉뚱함에는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에 반하는 생각도 많은데 말이다. 어쨌든 이러한 엉뚱함을 털어놓아야 맘편히 적을수 있을것 같았다는 생각을 적고 이 감상문을 시작하고자 한다. 에밀, 나에게만큼은 참 어려운 심오한 책이었다고.
우선 에밀이라는 이름의 고아였던 한 아이를 가상으로 설정해서 루소가 그 아이를 키우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간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한 방대한 양의 내용을 5부작으로 나누어 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