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파병]이라크파병에 대한 각 신문사의 기사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05.25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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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라크파병에 대한 각 신문사의 기사분석 내용입니다.
목차
■ 노무현 대통령의 이라크 파병안에 대한 조선일보와 타 신문사의 입장 차이.
■ 각 신문사의 사설 비교, 분석.
참고 기사 자료
본문내용
■ 노무현 대통령의 이라크 파병안에 대한 조선일보와 타 신문사의 입장 차이.
이라크 파병 문제를 두고 지난 11일 노무현 대통령이 3000여명 규모의 이라크 재건지원 성격의 부대를 파병하라고 지시했다고 청와대측이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각 언론사 측에서는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각 신문사들의 태도는 천차만별이다. 신문의 성격이나 취지에 따라 동일한 사건을 놓고도 각각 다른 주장을 내비추고 주관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요 며칠간 기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을 두고 전개해 나아가려 한다. 이 과정에서 조선일보의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파병에 대해 조선일보는 강력하게 파병을 주장하고 있으나 타 신문사들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파병 반대의 모습을 보이주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일보 11월 15일자 사설을 보면, 파병에 반대하는 국내 여론과 악화된 이라크 전황에 따른 미국의 정책 변경 등을 예로 들면서 파병 결정의 재고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 14일자 사설에서는 파병의 새로운 변수를 인정하며, 주위의 정세를 고려하는 신축적 자세를 가지고 국익을 최대한 확보하는 전략적 접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비해 조선일보는 15일자 사설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지시했다는 3000여 명의 재건지원 부대 편성을 넌지시 비판하면서 미국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미동맹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