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신문 스크랩(정리, 요약, 서평,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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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을 스크랩 하면서
* 기사의 내용을 정리 및 요약
* 나의 생각 & 느낌 & 독자서평
을 정리 하였음.
목차
주 제 : 잦은 비 농작물 작황부진 `초비상`
주 제 : 가슴에 쏟아지는 물의 추락
주 제 : 무안 ~ 광주 고속도 공사 차질
주 제 : 더위야 떠나라
주 제 : 마라도에 쓰레기소각로 연내 설치
주 제 : 평창 폐기물 처리단지 법정싸움 비화
주 제 : "아랄海 살리자" 세계銀, 유실 방지 둑에 8천만불 지원
등등
본문내용
* 기사의 내용을 정리 및 요약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호젓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청정 계곡 세 곳을 소개한다.
@ 경북 김천 수도산 용소골
용소폭포를 품은 용소골은 길이 20리에 이르는 심산유곡으로 한여름에도 천연 냉장고나 다름없어 더위를 씻기에 그만이다. 계곡 하류의 와룡암은 무흘9곡 가운데 제8곡으로 용이 누운 듯한 너럭바위가 절묘하다.
@ 충북 제천 거문골
봄부터 가을까지 다채로운 야생화가 피고 지는 아늑한 골짜기. 나른한 오후, 짙은 숲그늘이 드리운 너럭바위에 누워 등걸잠을 즐기기 좋은 곳.
@ 전남 곡성 사세암 폭포
곡성 소금강이라고 일컫는 동락산 북쪽 기슭에 청계동이라는 비경의 골짜기가 있다. 하류에는 계곡 물을 가두어 만든 3단 풀장이 있는데, 세 풀장의 깊이가 서로 다르므로 형편에 맞는 곳을 골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 나의 생각 & 느낌 & 독자서평
짙은 숲그늘을 뚫고 굽이치는 맑은 물과 시원한 폭포수가 어우러지는 깨끗한 계곡으로 가보자. 바닥까지 비치는 옥빛 계곡물에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담그노라면 무더위는 저 멀리 달아난다.
나무가 수분을 흡수하고 있는 말 그대로 천연의 정수기입니다.
비가 내리면 일정량의 수분을 내보내고 또 받는데 그 남은 여분의 수분이 땅이 아닌 물을 흡수하지 않는 돌과 돌 사이로 모여 흘러 내리는 것이 계곡입니다.
폭포계곡에 돌이 많은 것도 그 이유지요.
이러면 여름의 장마기에 계곡물이 불어나는 이유를 아시겠죠..그리고 가뭄에 나무가 마르는 이유도요.
참고 자료
중앙일보 한국일보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