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구축]<나혼자 꾸리는 인터넷 상점>을 읽고.. 북리뷰

소개글

‘나 혼자 꾸리는 인터넷 상점, 창업부터 성공까지’란 제목의 이 책을 읽기전 책의 제목만으로 쇼핑몰을 만드는 기술적인 내용 정도를 적은 책이겠구나 생각했었다. 한번 주욱 책을 훑어보고는 컴퓨터 관련 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림도 변변하게 들어있지 않아 갑갑한 느낌마저 들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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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창업절차와 준비사항에 대한 세심한 설명과 배려, 저자의 유머와 재치가 넘쳐난다. 인터넷 창업에 대한 높은 벽을 허물어 쉽게 올라 갈 수 있는 지혜가 담겨있는것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책에서도 예를 들 듯이 ‘네이버,옥션,...`등 거대한 사이트 들을 쉽게 넘을 수는 없고 이젠 인터넷 상점의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매워졌다 생각될 만큼 기발한 아이템들로 가득차있다. 기발한 아이템과 기술력 자본으로 무장을 하고도 이런 시기에 뛰어든다면 삼성옥션의 경우처럼 패배할 확률이 더욱 높을 것이다. 1.4절에서 저자가 말한 여유로운 생활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는 확답하기 힘들다.
책중에 ’다른 사람들이 좌측으로 가면 당신은 우측으로 갈 것이고 만일 우측으로 갈 길이 없다면 우측으로 날아가라.‘ 세상이 변화 하고 있고 그 앞을 예측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구지 길로 걸어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날아가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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