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간문학]청계천의 문학적 의미 변화

소개글

수업중 발표를 위해 보고서제출용 레포트로 사용했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일제시대
6.25이후 70년대 이후
80년대 현대 로 나뉘어 구분됩니다

목차

청계천 의미의 변화
조선시대부터 : 이별교
일제시대 : 천변풍경
70년대 이후 : 전태일평전
80년대 : 청계천비둘기는...
현대 : 각종 작품 소개

사진자료 포함

본문내용

70~80년대 이후 청계고가가 들어서면서 청계천은 급속도로 개발되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개발 뒤에는 영세민들의 아픔과 고가 주변의 오염, 낙후 되어가는 주변 환경으로 인한 부작용이 존재하고 있었다. "청계천 비둘기는.." 이러한 도시공간의 모습을 잘보여준다.


청계천 비둘기를 통해서 시인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서 희생당한 청계천의 모습을 보여준다. 도시 개발의 희생자처럼 청계천은 그렇게 국가의 발전 뒤에 가려져 오염과 낙후된 공간의 상징으로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 갔고, 냄새 나고 더러워 콜록콜록 기침만 하게 되는 공간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실제 청계천은 오래된 건물과 주변의 쓰레기, 엄청난 교통량으로 인한 공해 등으로 최근 복원 전 까지도(아직 완전히 회복되어지지 않았다고 본다) 엄청나게 안좋은 이미지를 주었다. 국가에서는 흐르는 물을 막을 만큼 투자를 해서 결국 경제적으로 발전했을지 몰라도 복개 된 콘크리트 아래 청계천은 썩어가며 세상의 빛을 그리워 하고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청계천 : 시간, 장소, 사람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 연구소]

서울 이갸기 ‘청계천이 흐른다’ [제8회 서울이갸기 수필,시 수상작 모음]

천변풍경 [박태원 장편소설]

유리의 노래 [이순원]

시간의 다리 [고은주]

영영 영이별歌 [시조]

영영 영이별 [ 김별아 현대소설 ]

청계천 민들레 [ 김용운 ]

수표교 [ 박상우 ]

전태일 평전

청계천 비둘기는 무허가 집을 짓고 살아도 [ 손영학 시집 ]

매일경제신문 [ 사설, 사회분야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