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감상문

소개글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를 읽고 나서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미국의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40대가 되면 사람은 자기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이는 ‘인간의 얼굴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덕의 일부분이다.’ 라는 표현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말들은 모두 깊이 생각하고 음미해 볼만한 말이다. 우리도 삶을 살다보면 분명 예쁜 얼굴임에도 어딘지 모르게 어둡고 우울한 빛이 감도는 사람을 볼 수 있는가 하면 그다지 예쁜 얼굴은 아님에도 왠지 보면 볼수록 빛이 나고 생동감 넘치는 얼굴을 볼 수 있다. 이는 얼굴은 그 사람의 생각이나 삶의 방식을 닮아 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제를 위해 서점에 간 나는‘읽고 싶다.’라는 느낌이 간절했다. 책표지에 그의 표정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의 지은이 ‘김규환’은 연예인들처럼 키가 크지도 골격이 멋지지도 얼굴이 특출하거나 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의 얼굴로 가들 채워진 표지를 보고 있자면 나 또한 달라짐을 느꼈다. 세상에 단지 표정 하나 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가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과연 무엇을 하였기에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라는 말을 하였는가? 라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Ⅱ.본론
우선 나의 삶과 관련하여 느낀 점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첫째로, 효심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눈물을 참지 못할까 같은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저자는 1956년 6월에 강원도 평창군에서 땅한 평 없이 화전을 일구며 살아가는 가난한 오대 독자로 태어났다. 어머니께서 여동생을 낳고 산후풍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저자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지만 무작정 어머님을 살려야 하겠다는 신념하나로 서울로 돈을 벌러 가게 된다. 그 이후 효심하나로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도 어떠한 일을 할 때에 항상 부모에게 감사하고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 않는다. 나또한 인생의 목표 중에 하나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자는 것이다. 낳아주신 것도 엄청난 일인데 대구라는 지방에서 서울에 학교까지 보내주시고 넉넉한 용돈까지 주시는 부모님께 잘해야 겠다는 생각만 할뿐 매번 뒤돌아서면 후회할 언행을 하고 만다. 저자가 한말이 생각이 난다 “살아계실 때 잘해야 한다.”이 세상 모든 사람은 평생을 갚아도 부모님 은혜를 다갚을 순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는 앞으로는 부모님께 잘할 것을 다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