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석 Brain Storming Sheet
- 최초 등록일
- 2019.12.1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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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분석 Brain Storming Sheet"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성장과정
Ⅱ. 역량
Ⅲ. 성격
Ⅳ. 대학교 생활
Ⅴ. 학업외 활동
Ⅵ. 취미/특기
Ⅶ. 비전/포부
Ⅷ. 사례
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해 초등학교 때 매일 한 권 이상씩의 책을 읽었습니다. 책 읽기 자체도 좋아했지만 주변에서 칭찬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때도 독서를 하기는 했지만 고등학생 때 가장 독서를 많이 했던 시기는 수능이 끝난 이후였고 초등학생 때만큼 독서를 즐기고 자주 했던 시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찍부터 형성된 정독과 속독 습관, 글쓰기 능력은 대학생이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여동생의 평범한 4인 가족의 일원으로 자라왔는데 현재 아버지는 나머지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알코올 중독이셨던 아버지는 버스 기사셨지만 일자리를 잃으시고 어머니와 마찰을 빚으면서도 술을 끊지 못하셨는데, 나중엔 폭언을 하거나 제 용돈에까지 손을 대어 술을 사시는 바람에 저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잃게 되었습니다. 가족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져 가는데도 이혼이 쉬운 일이 아니라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듯한 무기력한 어머니의 모습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런 집안 사정으로부터 도망쳐 나오고 싶었지만 성인도 아닌 제가 가정으로부터 도망칠 길은 어디에도 없었고 부모님의 일을 중재하려고도 시도해봤지만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서워하는 여동생의 귀를 막아주고 집이 시끄러울 때마다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 뿐 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아버지처럼 살고 싶지 않아 고등학생이 되고부터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나쁜 점을 닮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 왔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하기 싫은 일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마다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며 무조건 받아들이기를 권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나쁜 상황에 빠졌을 땐 그 상황을 어머니처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보단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떠올려보고 모색하고 시도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