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육]내가 사회체육을 선택한 이유

소개글

"내가사회체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쓰는 과제 입니다. 진솔하게 제 이야기를 썼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사회체육을 전공으로 택한 이유
2. 사회체육과 나의진로
3. 사회체육과 나의인생

본문내용

1. 사회체육을 전공으로 택한 이유

사회체육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회체육이 좋아서 체육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지 의문스럽다. 신체적으로 혹사당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끊임없이 시험해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좋아서 체육을 전공하기란 힘들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느낀 시점이 있었다. 단지 땀 흘리고 신체적 한계를 시험해 보는 것만으로는 나의 진로를 선택하기에는 체육이라는 것이 별반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처음 체육을 시작할 때에는 그냥 좋아서 했다. 땀 흘리는 것이 좋았고 무엇인가 발전되는 내 모습이 좋았다. 자기만족이라 해야 할까? 어쨌든 군대를 갔다 온 후 더욱더 체육이 좋아졌다. 내가 배운 사회 체육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겠다고 다짐한 이후부터 더욱더 사회체육의 매력에 빠져든 것 같다.
먼저 내가 체육을 시작하게 된 것에 앞서 우선 내가 얼마나 체육활동을 즐기는가에 대하여 말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무엇을 하던지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동네친구, 형들과 항상 놀이터에서 뛰면서 노는 것을 좋아했다. 언젠가 한번은 팔에 깁스를 하고 놀러나가 심하게 놀다가 다리마저 깁스를 해 어머니께 꾸지람도 많이 듣고 한동안 집밖으로 나가질 못했던 적도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이것이 내가 사회체육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고 사회체육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또 뛰노는 것뿐만 아니라 수영, 탁구도 배웠었는데 매주 그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운동을 좋아했다. 그 때 내가 상당히 좋아하고 즐겼기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에 와서도 수영과 탁구는 매우 좋아할 뿐 아니라 나를 만족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나의 여가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어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정말 많은 운동을 하게 되면서 학교공부에는 많이 소홀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한시라도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하고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려고 했고 솔직히 공부보다는 땀을 흘리고 친구들과 몸을 부딪치며 운동을 하면서 정말 사심 없이 운동 그 자체를 즐긴 것 같다. 이렇게 즐기는 것이 지금 현재 사회체육의 활동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