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육]척추동물
- 최초 등록일
- 2006.04.23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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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학교 6학년 동물의 분류에서 척추동물에 관련된 자료입니다
사진을 삭제 하여 조금 아쉽습니다.
목차
1.척추동물
2. 파충류
3. 어류
4, 조류
5. 양서류
6. 포유류
본문내용
학자에 따라서는 한 아문으로 다루고 있다. 몸은 좌우대칭이며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구분된다. 적어도 발생 초기에는 몸의 중축(中軸)에 반드시 척색이 생기며, 나중에 그 주위에 연골성 조직으로 된 척추골들이 생긴다. 경골어류 이상에서는 연골성 등뼈는 골화(骨化)하여 경골성 척추골로 된다.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척추골들이 연결되어 척주(脊柱)를 이룬다. 몸의 등쪽에는 관 모양의 중추신경이 앞뒤로 달리는데, 그 앞부분은 부풀어서 뇌로 되고 나머지는 척수를 이룬다. 배쪽에는 체강이 발달하고, 그 속에 심장 ․폐 ․위 ․장 ․신장 ․생식기 등의 내장이 들어 있다. 포유류에서는 체강이 횡격막(가로막)에 의해 흉강과 복강으로 나뉜다. 머리에는 두개(頭蓋) 속에 뇌가 들어 있고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이 있으며, 또 앞 끝에 입이 열려 있다. 몸통에는 운동기관으로 앞뒤에 1쌍의 지느러미 또는 다리가 붙어 있다. 체벽의 근육은 하등한 어류에서는 체절적인 구조가 뚜렷하다. 호흡기관으로는 아가미 또는 폐가 있는데 폐를 가지는 것도 발생 초기에는 새열(裂)이 나타난다. 순환계는 완전한 폐쇄형이며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림프계로 되어 있다. 순환계를 흐르는 혈액 속에는 적혈구가 들어 있다. 심장은 어류에서는 2칸, 양서류에서는 3칸, 파충류에서는 3~4칸, 조류나 포유류에서는 4칸으로 나뉘어 있다. 보통 자웅이체이고 유성생식을 한다. 난생 ․난태생 또는 태생을 한다.
척추동물은 지느러미와 아가미를 가지는 어상강(魚上綱)과 네다리와 폐를 가지는 사지상강(四肢上綱)으로 나뉜다. 어상강은 무악어(無顎魚:먹장어 ․칠성장어), 판피어(板皮魚:모두 화석종이다), 연골어(軟骨魚:상어류 ․홍어등), 경골어(硬骨魚:폐어 ․철갑상어 ․청어 등)의 4강으로 나뉘며, 사지상강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의 4강으로 나뉜다. 어상강의 무악어류는 원구류(圓口類)라고도 하며 가장 하등한 무리이고 턱이 없다. 무악어류 이외의 강들은 턱이 있으므로 통틀어 유악류(有顎類)라고도 한다. 어상강과 양서류는 발생 중에 양막(羊膜)이 생기지 않으므로 묶어서 무양막류라 하며, 나머지 것들은 양막이 생기므로 유양막류라고 한다. 발견된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의 화석은 러시아와 미국의 오르도비스기의 암석에서 발견된 갑주어의 외골격이다. 갑주어는 무악어류 판피류(板皮類)에 속한다. 갑주어의 조상형은 미색동물의 올챙이 모양의 해초류(海類)였으리라고 한다. 척추동물은 동물계의 모든 분류군 중에서 가장 복잡한 체제와 분화된 기능을 가지며, 심하게 적응방산한 무리이다. 내골격을 가지기 때문에 다른 동물군에 비해 체적이 크게 되고, 근육이 발달했기 때문에 활동적이다. 현생종은 약 4만 1600종이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