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나의 비전

소개글

[비전으로 가슴을 띄게 하라]를 읽고 나의 비전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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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군가 나에게 비전에 대해 물은 것은 2년전이었다. 사실 무엇이 되고 싶냐는 질문은 몇 번 받아 봤어도 비전이란 말은 처음인 듯 했다. 나는 "식약청에서 근무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것은 비전이 아니라 한다. 그 친구가 말하는 비전이란

1. 자기가 잘 할 수 있고
2. 타인에게 이로운 행위가 되어야 한다

단순한 목표는 책에서 언급한 히틀러처럼 타인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야망으로 편향되기 쉽다고 덧붙혔다. 또한 비젼을 찾기 위해서는 3가지 측면에서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1.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주변사람들이 볼 때 그 일이 나와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이며
3. 그 일을 통해 세상에 공헌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내가 무엇이 되고자 말한 것은 단순한 목표였다. 단순한 목표이기 때문에 이루고 나면 허무하게 느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허무함을 잊기 위해서는 다른 목표를 또 세울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기에 내가 말한 비전은 진정한 비전이 아니며 보람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전을 다시 세울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비전을 만들지 못했다. 사실 그 방법을 잘 몰라서였다. 그렇지만 운이 좋게도 이번 교육과정에서 켄 블랜차드 책을 통해 거창한건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비전을 세우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확고한 비전을 위한 조건으로 다음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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