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외국자본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6.03.2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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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외국인의 한국 증시 참여는 과연 독인가 이익인가? 쉽게 결정내릴수 없는 문제를 접한후 여러 경로를 통해 연구해 보고 이를 보고서로 정리했습니다. 과연 독인가 이익인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오늘날과 같은 세계에서는 다른 자본이라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제어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목차
* 외국자본에 관한 보고서
* 외국자본의 영향력 증가
* 경영개입의 결과
* 외국자본에 대한 주가 변화
* 주식시장의 효과
* 배당금 지급현황
* 외국인 경영참여의 본질
본문내용
* 우리 기업에 대해 적대적 M&A를 시도하였다가 막대한 시세차익만 거두고 떠난 소버린, 헤르메스 등과 같은 외국 펀드의 기억을 떠올리며 주주가치 중시경영과 경영권 방어가 또다시 뜨거운 논쟁거리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외국인의 경영참여 선언이 마치 적대적 M&A 시도로 당장 이어질 것 같은 기대 또는 불안감을 갖게 되고 주가 또한 큰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외국인이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단순투자를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에 비해 어떠한 특징을 보이고 있을까? 이하에서는 외국인의 경영참여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과 경영참여 및 단순투자를 목적으로 외국인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특징을 비교하고 그 시사점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외국자본의 영향력 증가
외국인의 국내 기업에 대한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의 주식보유 비중이 40% 이상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단독으로 상장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증권거래법에 따르면 상장기업의 주식 등을 본인과 그 특별관계자(특수관계인 및 공동목적보유자)가 합하여 5% 이상 보유하게 되거나, 그 후 보유비율이 1% 이상 변동된 경우 5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에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보고(이하 5% 보고)’공시를 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5% 보고 비중은 2002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외국인의 국내 기업에 대한 영향력 증대를 반영하고 있다. 외국인의 5% 보고 건수는 2002년 810건에서 2005년 2,513건으로 3년 새 3배 이상 증가하였고 총 보고 건수에서 외국인의 보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2년 13%에서 2005년에는 25%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또한 2005년 말 현재 전체 상장기업(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1,600개사 중에서 외국인이 단독으로 주식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수는 총 450개사로 약 28%의 기업이 단독 또는 다수 외국인의 영향력 아래에 놓여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이 중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공시한 기업은 총 109개사로 5% 이상 외국인 보유 기업 중 약 24%가 단순투자가 아닌 회사의 중대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 소로스의 모의는 끝났는가 - 지원미디어
* 금융의 연금술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 - 김영사
* 골드만삭스 - 세종서적
* 국제금융론 - 법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