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수업안]급진적 구성주의와 초등과학3차시 수업안
- 최초 등록일
- 2006.03.0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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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차시 과학수업안(급진적 구성주의에 기초한)입니다.
오개념은 학생의 고유한 인지구조 때문에 과학 학습에 의해서도 쉽게 변하지 않으며 과학적인 지식의 습득을 방해하여 교수·학습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올바른 과학 개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과학 교사들은 먼저 가르쳐야 할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이 가진 선개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이 선개념의 정도가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인지 아닌지와 학생들의 선개념의 지지 근거에 대해 알아야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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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학습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학습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오개념은 학생의 고유한 인지구조 때문에 과학 학습에 의해서도 쉽게 변하지 않으며 과학적인 지식의 습득을 방해하여 교수·학습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올바른 과학 개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과학 교사들은 먼저 가르쳐야 할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이 가진 선개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이 선개념의 정도가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인지 아닌지와 학생들의 선개념의 지지 근거에 대해 알아야 한다.
4학년 1학기 단원에 나와 있는 ‘건전지의 연결법과 전류’에 대해서 전류가 강할수록 전구는 밝아진다고 하는 에너지 변환에 대한 관계이해는 학생들의 이해도가 높지만, 직렬, 병렬의 연결에 관계없이 건전지의 개수에 따라 전구의 밝기가 결정된다고 보이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학생들의 전기회로의 체계적인 이해의 도달도는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4학년의 학습내용 1차시에서 7차시의 내용을 보면, 6차시에서 직렬과 병렬의 차이점을 구분시켜주는 개념을 학생들에게 선수차시에서 개념형성을 시켜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1/7차시-주제는 전기를 사용하는 기구, 정리단계에서 +극과 -극을 관찰하는 대목이 나오며, 교사용 지도서에 전지의 모양과 전지의 극을 중점으로 가르치라고 나온다.’ ’2/7차시-주제는 전지와 전구를 연결하기, 정리단계에서 전구에 불이 켜지는 과정이 나온다.‘ 1차시와 2차시에 6차시를 위한 기초개념 형성이 시작되어졌다고 볼 수 있다가, ’3/7차시에서는 전구와 전지의 규격알기와 전구와 전지르 사용할 때의 알아야 할 점에 대해서 중점으로 가르치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6차시에 필요한 개념형성과는 무관하다. 또 4차시는 전기가 통하는 물질과 통하지 않는 물질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며, 5차시에도 4차시와 이어서 전기가 통하는 부분과 통하지 않는 부분을 좀 더 심화해서 배우도록 되어 있다. 그러다가 6차시에서 ‘직렬과 병렬의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다’라는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단원간의 관련성과 지식구성의 누적적 차원에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6차시의 직렬과 병렬의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 형성되려면, 먼저 다음과 같은 선수학습이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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