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두산 폐놀 유출사건
- 최초 등록일
- 2006.02.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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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산 폐놀의 유출사건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낙동강 폐놀 오염사건의 선정 이유?
2. 두산 그룹 “낙동강페놀오염사건”에 대해.
-낙동강 식수원 “페놀오염사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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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1년 3월 14일은 “낙동강폐놀오염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대구지역에서는 무려 1만 3천여명의 시민들이 피해신고를 했으며 내외의 유수재벌 `두산그룹`은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당했으며 사회적으로 환경문제가 핵심적이고 전면적으로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대구에는 민간환경단체 조차 부재한 상황에서 `페놀사건`은 그야말로 성장과 30년 독재정권에 의한 `폭압적 근대화`의 어둡고, 비극적인 측면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오직 외형적인 성장만을 발전의 지표로 삼은 개발독재의 왜곡된 근대화의 논리가 그 바닥부터 허구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었다.
“수돗물 페놀오염사건” 이후 발생한 두 차례의 낙동강 페놀오염사태는 전국민으로 하여금 환경문제를 보다 심각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사상 최대의 식수오염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폐수를 무단 방류한 대기업의 부도덕성과 수질관리 당국의 태만과 무지가 어우러져 빚어진 전형적인 환경오염사건으로 대구시민을 비롯해 경남․북 도민에게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안겨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