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MOLECULAR STRUCTURE OF NUCLEIC ACIDS

소개글

그 유명한 Watson,J.D.과 Crick의 DNA 구조를 밝힌 논문의 해석이다.
해석뿐만 아니라 감상평, 그림까지 있어 이 논문을 이해하는데 한층 더 도움이 될것이다.

목차

1. 논문해석
2. 감상평 - 서론, 본론, 결론
3. 참고서적

본문내용

우리는 deoxyribose nucleic acid(D.N,A) 염의 구조를 제안하고자한다. 이 구조는 상당부분 생물학적인 관심에서 획기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미 핵산의 구조는 Pauling과 Corey이 제안하였다. 친절하게도 그들은 그들의 필사본을 출판하기에 앞서 우리에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들이 제안한 모델에서 염기들은 바깥쪽에, 인산염들은 섬유 축에 가까이 있는 한데 얽힌 chain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의 견해에 의하면, 이 구조는 두 가지 이유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1)X-ray 분석에 의해 주어진 물질은 염이지, free acid가 아니다. 산성의 수소원자 없이 그 구조를 유지시켜주는 힘이 명확하지 않다. 특히 축근처에 있는 음전하의 인산염들은 서로 간에 밀어내게 된다. 2) The van der Waals 거리는 너무나 짧게 나타난다.

序 論

“우리가 생명의 신비를 밝혀냈어.”
1953년 봄 영국 카벤디시 연구소 근처의 ‘이글’이란 식당에 한 영국 젊은이가 뛰어들며 이렇게 외쳤다. 그의 뒤에는 또 다른 젊은 미국인이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위 이야기는 내가 주제로 택한 논문을 발표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Watson,J.D.과 Crick의 일화이다. 솔직히 이 논문을 나의 주제로 택하기 전에 이처럼 유명한 論文을 내가 제대로 해석해 내고,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여러 자료와 이러한 일화 등을 읽으며, 현대 분자생물학을 출발하게 한 이러한 획기적인 논문을 읽어보고 그것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는 것은 그건 생명공학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사명감마저 들었다.

참고 자료

논문 : http://www.annals.org/cgi/reprint/138/7/581.pdf
서적 : 아오노 유리, 2002.07.23, 3일 만에 읽는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