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정전기방전
- 최초 등록일
- 2006.01.12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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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전기 방전에 대한 설명과 정전기 예방법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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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정전기 현상에 대하여 알아보면 정전기 현상이란 어떤 전하로 대전된(이를테면 (+)전기로 대전된) 물체에 의해 다른 물체가 전자의 위치가 바뀌면서 정전기 유도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어 (+)전하로 대전된 물체를 부도체에 가까이 가져가면 부도체를 이루고 있는 원자(+)와 전자(-)가 서로 위치를 바꾸게 되는 것이죠((+)는 (-)를 끌어당깁니다.) 때문에 부도체에 대전된 물체에 가까운 쪽은 (+) 먼 쪽은 (-)의 전하를 띠게 되어 정전기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방전이란 말 그대로 전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현상입니다. 번개도 일종의 방전 현상입니다. 그리고 (+)전하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전하의 이동에 따라 전기가 발생합니다. (-)전하가 (+)전하 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기가 (+)에서 (-)로 흐르는 것입니다. 전하의 이동과 전기의 이동은 서로 반대방향입니다. 그리고 사람과 땅은 (-)전기를 띠는 것이 아니라 전기적으로 중성입니다. 양도체라고 합니다.(땅이나 사람에게는 미세한 전류가 흐릅니다.)
우리가 흔히 접지한다고 할 때 지면 쪽으로 전선을 묻거나 고정하는 이유는 전기의 성질 때문입니다. 물이 흐르는 이유와 비유하면 됩니다. 전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전류의 성질상 지면의 낮은 전위(보통 0으로 보시면 됩니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번개(대기 중의 (+)전하와 (-)전하간의 방전현상)가 칠 때 고압의 전류가 방출되게 됩니다. 때문에 전기 특성상 보다 낮은 전위 쪽으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때문에 낮은 전위를 가진 지면(또는 사람)을 향해 번개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피뢰침 등을 지면에 묻는다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그리고 계절 중에서 겨울철에 정전기가 많은 이유는 건조하고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 입니다. (습기가 많으면 전기가 잘 통하고... 전기가 잘 통하면 축적되지 못하기 때문에...)
반면에 건조하면 전기적으로 단절되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에 전기에너지를 축적시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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