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리움박물관건축물
- 최초 등록일
- 2005.12.28
- 최종 저작일
- 199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
목차
1. 건축가에 대한 소개
■ 마리오 보타 Mario Botta
■ 장 누벨 Jean Nouvel
■ 렘 쿨하스 Rem Koolhaas
2. 건축물에 대한 감상
■ 뮤지엄1 - MuseumⅠ : 고미술관
■ 뮤지엄2 - MuseumⅡ: 현대미술관
■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본문내용
기존의 미술관은 국립미술관 또는 시립미술관에 의해서만 대표되는 즉, 문화조차도 국민, 시민에 의하기보다 정책적으로 육성되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 비록 몇몇의 사설 미술관이 존재하였으나 그 규모나 운영상에서 서울의 이미지를 대변할만한 역할에는 부족할 따름이었다. 이에 반해 리움은 서울을 새로운 문화의 도시로서 도약하도록 하는 원동력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며, 역시 미래 문화를 향한 통로로서 리움은 존재하고 있다. 이제 그러한 리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건축가에 대한 소개
세계 건축계의 거물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이들이 함께 모여 만든 리움미술관의 건축물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건축가들의 약력과 건축세계를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마리오 보타 Mario Botta
▷ 약력
▷ 작품세계
`건축이란 정체성의 상실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수단이며, 일상생활의 무료함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방편인 동시에 소비사회로부터 이탈하기 위한 도구여야 한다`는 화두에 따라 지역성(지역적인 정체성 : identity)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는 건축가로 흔히 마리오 보타(Mario Botta)라는 스위스 건축가를 꼽고 있다. 그의 건축세계는 강력한 기하학적 형태, 홈이 파인 띠로 구성되는 파사드, 그리고 철저하고도 환상적인 디테일의 3대 요소로 특징 지워진다. 특히, 그는 스위스의 티치노(Ticino)를 거의 떠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이르기까지도 주택 이외의 작품을 설계한 경우가 거의 없는 까닭에 세계 건축계에서는 티치노=마리오 보타=지역적 특성이 강하게 표방된 주택을 일련의 등식으로 이해하고 있다. 인간 거주지의 역사를 태초부터 현대건축에 이르기까지 살펴볼 때 근본인 동시에 가장 영속적인 것은 오직 주택밖에는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라는 점을 놓고 보면 주택을 탐구의 대상으로 치열하게 추구하는 그의 건축세계가 이해되기도 한다.
"나는 드로잉을 할 때 연필이 내 작품속에 숨어있는 아이디어와 느낌, 그리고 메시지를 적절하게 조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러한 작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표현하는 가장 빠른 길을 발견하곤 한다....건축적 아이디어에 대한 해석과 연구과정은 드로잉을 말로써 표현하려고 할 때보다 제도판위에서 연필의 움직임을 조사할 때 훨씬 쉽고 자연스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