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몸만들기

소개글

여성이 사회적인 대접을 받기 위해 외모를 왜 꾸며야 하는지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여성으로 인정받기.
2. 여성으로 일하기.
3. 마른 몸=아름다운 몸=건강한 몸?
4. 여자들의 살 빼기, 남자들의 몸 만들기
5. 다이어트의 유행과 산업화

본문내용

1. 여성으로 인정받기.
사회에서 상대방의 성별에 대한 파악은 우리가 사회적 인간관계를 맺는 중요한 토대가 되고 있다. 그런데 외모자체가 성별을 구분하는 가장 인위적인 표식이 되고 있다.
실제로 우리는 염색체나 성호르몬, 성기를 보고 성별을 구분하지 않기때문에, 그 사람의 옷차림, 머리모양, 행동거지 등을 보고 성별을 구분한다.
여기서 문제가 일어난다. 이러한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가 과장 왜곡된다는 사실이다.
남성들은 외모의 매력이외에 사회적 지위나 좋은 성격 등으로 여성들에게 어필이 되지만 여성들은 외모를 중심으로 ‘여성다운 매력’이 구성되지 않으면 ‘여자’로 견지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여성적 외모에 대한 기준은 사회적 기준에 의한 평가이지 별도로 명시된 기준은 없다. 그리하여 여성들이 아름다운 외모를 가짐과 동시에 여성으로 인정을 받고 자신의 정체성을 갖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2. 여성으로 일하기.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여성들에게 ‘일과 사회적 성공’을 통해 실현하고자하는 ‘자아’의 확립은 중요한 자기 존중감의 근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여성들의 욕망은 성공의 모델과의 상응에 있어서 줄어들고 있다. 영상매체에서 드러나는 성공한 여성의 모습은 세련된 패션과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날ㅆ니한 외모이다. 이 이미지 때문에 ‘성공한 여성’ 이라 하면 바로 ‘아름다운 여성’이 되었고, 이로써 날씬한 외모는 단순히 미적 기준을 넘어서 자아실현과 사회적 성공에 대한 여성들의 욕망의 중심에 자리잡게 되었다.
여성의 취업에 있어서 기업들도 겉으로는 외모가 사원을 뽑는 기준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 사례를 통해 보면 여성의 빼어난 외모와 날씬한 몸매는 하나의 능력이자 자본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