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경주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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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를 다녀온 후 느낌을 적은 글 입니다.
목차
1. 행선지를 경주로 정하다
2. 경주로 가는 길
1) 불국사와 석굴암의 엄숙한 분위기
2)안압지의 세밀함과 정교함
3) 석빙고와 반월성을 끝으로 향하는 발걸음
3. 맺 음 말
본문내용
I. 행선지를 경주로 정하다
세계 어느 나라든 그 나라만의 유적지와 문화유산이 있는 것은 누구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또한 무수히 많은 문화유산을 전국각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를 경주로 정하였다. 경주를 목적지로 정한 이유는 간단하다.
수학여행으로 갔었지만, 경주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주!
경주를 가기위해 인터넷을 통한 사전 조사를 하였다. 위치를 파악하고 기동성을 가지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한 차량확인 절차를 거치며 사전조사에 만전을 기하였다. 여행 기간은 1박 2일로 정하였지만, 첫째날 돌아다닐 목적지를 많이 정하여야만 하였다. 둘째날은 다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 도착하자마자 움직일 곳을 정하였다.
첫 목적지는 불국사와 석굴암!
II. 경주로 가는 길
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경주까지 가는 길!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지도를 펼치니 경주는 꽤나 먼 거리였다. 울산과 포항 근처였다. 막연히 경주가 대전 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울산과 포항 근처라는 것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오전에 출발하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멀었던 경주에 일찍 도착할 수 있었다. 점심식사는 기차 안에서 먹으면서 와서 굳이 먹는데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었다. 경주의 위치는 몰랐지만, 경주의 관광안내사이트를 보고 갈 곳을 다 정하였기에 별 무리 없이 목적지를 향하여 빠른 걸음을 재촉할 수 있었다.
1. 불국사와 석굴암의 엄숙한 분위기
목적지는 불국사였다.
역에서 버스를 타고, 걸어서 가는 불국사! 올라가는 길 연못도 있고, 긴 숲길도 있고, 그 곳에는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었다. 사찰을 한바퀴 둘러보다 수학여행 때 사진을 한번씩 찍었던 연화교와 칠보교를 가니 예전엔 통행이 가능했었는데 출입금지였다. 불국사 전체적인 분위기는 관광객도 많이 없고 조용한 분위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