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먼나라이웃나라(일본인편)

소개글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인편)을 읽은 후 썼는데요~
앞,뒤로 느낌을 짧게 쓰고 주로 책의 목차데로 줄거리를 정리했어요~
레포트는 써야하는데 책읽은 시간은 없으신분!!
나름데로 정리 잘해놓았으니까 참고하세요^^
그데로 내면은 교수님한테 딱! 걸리시는거 아시죠? 여러분~A뿔 받으세요~^ㅡ^

목차

1. 일본, 일본인 -한국과 너무 다른 나라
2. 세계 제2의 경제대국-일본의 7가지 성공이유
3.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의 7가지 고민
4. 일본은 어디로 가는가? -제2의 개국을 앞두고

본문내용

일본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웃나라인데도 임진왜란을 겪고 한일합방 이후 식민지 통치를 당한 까닭에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 곱지 않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우리는 일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뒤 큰 경제발전을 이룩한 일본을 교훈 삼아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본떠왔던 만큼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일본을 칭찬하고 부러워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대가 바뀌고 세상이 바뀌어 세계가 화합과 협력을 통해 공존을 꾀하는 이 때 감정만을 앞세우지 말고 일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하나의 ‘외국’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본과의 관계에서 항상 걸림돌이 되는 과거에 대한 사과문제에서 일본은 사과, 사죄란 말을 하지 않고 유감 등의 우회적인 표현을 써왔다. 그때마다 한국은 흥분했지만 일본인들은 과격한 표현이나 심한 말투를 쓰는 걸 최대한 삼가는 습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 이해가 된다. 예를 들어 가게에 걸린 안내판에 ‘닫았음’ 보다는 ‘준비 중’ 을 고장을 알리는 안내판에 ‘고장’ 보다는 ‘수리 중’을 씀으로써 직설적 부정적 표현을 피하고 부드럽게 말을 돌려하였다. 어쨌든 일본은 이제 사과란 말을 정식으로 문서에 씀으로써 과거사 문제로 더 이상 왈가왈부할 필요 없이 한국과 21세기의 동반자 시대로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