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먼나라 이웃나라를 읽고(일본편)
- 최초 등록일
- 2006.01.27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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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먼나라 이웃나라’란 책제목과 가장 잘어울리는 나라가 일본이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일본이란 나라는 과거 임진왜란. 한일 합방, 현재 역사 왜곡, 고이즈미 총일 신사 참배..등 좋지 않은 쪽으로 먼저 생각이 나는게 나의 현실이다. 하지만 멋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읽는 동안이나마 나의 일본에 대한 짧은 식견에 자그마한 경종을 울리는 일이 아니였는가 싶다. 이 책은 자칫 지루하게 여길수 있는 역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만화로 그려졌다는 점이 아닌가 싶다. 만화로 표현하면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내용전달에도 소홀히 하지않고 오히려 더 쉽게 설명하여 그냥 책을 보는 것보다 더 잘 이해가 되고 오랫동안 나의 기억에 남아 있을것이다.
이책 일본편이 다른편보다 책이 나오기까지 10년이란 오랜시간이 걸린 것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독자들에게 알려줄 내용이 무엇보다 많은 작가의 정성이 아닌가 싶다.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앞으로의 ‘일본문화의 이해’ 시간에 더욱더 많은 기대를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일본에 대해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좀더 많이 일본에 대해 알고 싶게 되었다.
이제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 대해 살펴보자.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는 ‘일본, 일본인편’으로 한국과 일본의 다른점과 일본의 경제적인 성장비결과 고민에 대해서 다루었다.
1. 일본,일본인-한국과 너무 다른 나라
처음부분에는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다. 한국과 일본은 이웃나라이지만 이웃에 있는 나라 중 가장 서로 다른 나라일 것이다. 음식 먹는 방법, 전통의상부터 시작해서 행동에 따른 인식의 차이까지 차이점이 심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일본의 가장 큰 특징인 ‘와’라는 개념이 나온다. ‘와’에 대해서 읽어보니 일본의 국민성은 모두 ‘와’에서 시작 되었다 라고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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