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오페라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12.0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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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페라에 대하여, 그리고 오페라와 관련된 개념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한 레폿입니다.
목차
`오페라`란 무엇인가 ?
오페라에 친숙해지려면
`오페라 세리아`와 `오페라 부파`는 무엇인가 ?
`오페라의 꽃` `아리아`는 무엇인가 ?
`리브레토`란 무엇인가 ?
본문내용
`오페라`란 무엇인가 ?
오페라란 Opera in music의 준말로, 우리말로 풀면 음악극이라고 할 수 있다. 대사에 곡을 붙여 부르는데 가수는 노래 뿐 아니라 연기도 해야한다. 성악가의 노래에 오케스트라 연주는 물론, 무대장치도 필요하고 무용이 가미될 때도 있으므로 오페라는 복잡한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다. `작은 오페라`라고 불리는 `오페레타(Operetta)가 음악이 붙지 않는 대사 중심의 노래와 춤이 곁들여지는데 비해 오페라는 소수의 음악극을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음악이 중심이 된다.
오페라는 다음의 두 가지 조건을 구비해야만 한다. 첫째, 16세기 말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음악극의 흐름을 따른 것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유럽에 있었던 종교적인 음악극은 오페라가 아니며 또 이 흐름에 속하지 않는 음악극, 예컨대 창극 같은 것도 오페라가 아니다. 둘째, 대체로 그 작품전체가 작곡되어 있어야 한다. 즉 모든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페레타나 뮤지컬은 이런 점에서 오페라가 아니다. 그러나 간혹 예외가 있어서 징슈필계열에 속하는《마적(魔笛)》,《피델리오》,《마탄(魔彈)의 사수(射手)》 등과 민속 오페라 계열의 《팔려간 신부》 등, 그리고 오페라 코미크로서의 《카르멘》 등은 노래 아닌 대사가 포함되어 있지만 오페라에 포함시키고 있다.
오페라에 친숙해지려면
가장 좋은 것은 오페라 공연을 자주 가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것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오페라를 담은 레코드를 듣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