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90년대 한국 상업영화의 흥행코드 (강우석,김상진)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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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0년대 한국 상업영화의 흥행코드를
대표적인감독 강우석, 김상진을 통해 알아보겠다.
목차
1.90년대 흥행영화의 기준
2.상업영화?
3.90년대 상업영화의 흐름
4.상업영화? = “김상진”
5.90년대의 흥행코드 지금의 흥행코드 그리고 ..
본문내용
1990년대는 1990년 『장군의 아들』이 60만 명을 돌파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99년『쉬리』가 245만 명에 육박하면서 막을 내렸다. 새로운 물결이 일어, 닫혔던 법조문들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 판결이 나고, 영화 소재의 다양화와 사회적 통념을 깨는 영화들이 법적 대응도 불사하는 등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10년이었다.
1990년『장군의 아들』,『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남부군』이 서울 하나의 개봉관에서 30만 명을 넘은 것은 빅 히트였고 신인감독들은 여전히 영화계의 희망이었다.
몇몇 작품이기는 해도 흥행의 호조는 영화창작 의욕을 심어주었지만 비디오 시장을 겨냥한 제작경향은 여전하였고 외화 직배 투쟁은 작품외적인 영화계의 내분으로 이어져 불안한 징조를 보인 해였다.
1991년도 한국영화의 대표적 특징은 소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다. 에이즈 문제, 반미, 전쟁의 상흔, 정치 음모, 정치군인들의 야망과 알력, 운동권 학생의 수난과 사랑등을 작품들이 다루어 졌고, 해외 로케이션영화의 다변화가 눈에 띈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태국, 소련등 다양하다. 1년 한국영화 흥행 톱은 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장군의 아들 2』가 차지했고 우리나라 흥행사상 최다 기록의 『사랑과 영혼』은 ꡑ90연분 56만 명을 제외하고도 112만 명을 동원해 직배영화의 위력을 실감나게 해주었다. 91년 우리나라는 미국(132편), 홍콩(65편), 프랑스(20편)등 15개국에서 265편(총수입가 2천6백96만 달러)의 외화를 수입했고 일본?홍콩?대만 남미 등지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등 15편이 47만2천8백달러 어치의 수출을 했다.
1992년도에는 기획력이 뛰어난 『결혼이야기』와『미스터 맘마』는 젊은층의 감각과 취향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결혼이야기』가 5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비해 『원초적 본능』이 97만 명을 동원해 직배영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확신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