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11.2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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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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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세계는 정보화와 세계화에 맞물려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서 국가의 안정과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 나라는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권력에 대적할 만한 거대한 힘을 가진 중국과 선진국으로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일본이다. 이 두나라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우리나라와는 등을 돌릴 수 있는 관계도 아니며, 각 국의 신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상부상조해야하는 관계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서로의 이익만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는 역사 왜곡 그 자체로서의 문제뿐만 아니라 더나아가 우리나라 주권과 영토를 왜곡하는 심각한 문제로 전개 될 수도 있다. 이에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의 대표적인 예인 ‘동북 공정’과 ‘임나일본부설’에 대해 살표보고
그에 대한 방안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2. 중국의 역사 왜곡 - 동북공정
1) 중국의 숨겨진 의도
(1) 먼저 소수 민족에 대한 통제권 강화이다. 조선족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여 그들로 하여금 동요 내지 이탈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것이다. 중국정부는 조선족의 정체성문제를 방치할 경우 동북지역은 물론 다른 지역의 소수민족문제도 새롭게 파생되어 중국의 통일적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2) 둘째로 북한탈북자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다. 탈북자 문제를 자칫 간과할 경우 국제 난민문제로 문제가 파생될 수 있고 그로 인해 동북지구가 한민족의 근거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3) 셋째로 한반도와 동북지구사이의 역사적 관련성을 근본적으로 부인함으로써 조선족 사회 및 중국 동북지구에 대한 한반도의 영향력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아울러 한반도의 통일 시 향후 발생될 영토분쟁(간도문제)의 씨앗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것이다.
(4) 넷째로 한 걸음 더 나아가 한반도 유사시 현재의 북한 영토인 북부에 대한 연고권을 주장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여지를 남겨두려는 의도도 보인다. 동북공정의 논리라면 고구려사=중국사이므로 과거 고구려의 영토였던 북한지역에 대해서도 그들의 영유권을 내세울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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