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학]영화의 형식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11.2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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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미학에 관해 사실주의와 형식주의를 비교하면서 형식주의를 위주로 한 글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
2. 연구 방법
Ⅱ. 본론
1. 일상에서의 영화
2. 예술로서의 영화
3. 이야기를 발생시키는 영화
4. 영화의 오락성과 교훈성
5. 영화 사운드
Ⅲ. 결론
본문내용
◈형식주의 영화와 사실주의 영화
간단히 말해서 말 그대로 사실적인 요소가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큐멘터리적인 영화를 사실주의 영화라고 한다면 영화적인 기법을 최대한 활용해서 만든 영화는 형식주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영화미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이분법은 뤼미에르 형제로 대표되는 사실주의와 멜리에스로 대표되는 형식주의이다. 형식주의는 다른 말로 표현주의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곡을 통해 현실이 아닌데 현실인 듯 만드는 것이다.
형식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영화는 멜리에스의 <달세계 여행>이다. 최초의 뤼미에르 형제 작품들이 선보일 때 그는 로베르-우뎅 극장을 경영했는데, 그것은 자칭 우디니인 미국인으로부터 충성을 맹세받은 프랑스의 유명한 마술사를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었다. 공상과학영화 장르 중 <달세계 여행>은 일반적으로 수작으로 여겨진다. 그 착상의 지속적인 매력과 그 정교한 솜씨는 오늘날에도 진가를 인정받을 만하다. 이것은 오늘날 관객들이 조롱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초기의 몇 안되는 극영화 중 하나이다.
반면에 조작되지 않은 실제를 완벽하게 재생시켜 제공하는 데 있어 에디슨과 뤼미에르 형제는 무성, 흑백, 2차원 화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었다.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가 정거장에 들어서는 장면은 즉시 그런 사건을 기록하는 일정한 방법을 확립하였다.
사실주의는 구체적인 현실세계의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 목적이다. 왜곡의 한계를 최소화 하고 감독의 존재를 알리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영화의 소재를 조작하기 보다는 무엇을 보여줄까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롱쇼트를 많이 쓰는데 롱쇼트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시각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