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문화]펌의 힘~ 침해냐 공유냐?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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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컴퓨터 잡지와 인터넷 신문기사로 펌문화에 대하여 조사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잘 사용되면 좋겠네요..
목차
들어가면서..
펌킨족의 역사
펌킨족의 특성
퍼뮤니케이션 마케팅
퍼뮤니케이션 마케팅의 활용
펌 문화 찬반논쟁 팽배
인터넷 종합 민간 규제기구 추진
온라인 저작권 기술적 해결 장치
마무리 하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불러일으켰던 간호조무사의 아동학대 사건,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부인하다 끝내 덜미가 잡힌 유명 연예인 사건... 이 사건들은 묻혀질 수도 있었지만, 개인 미니홈피를 통해 글과 사진을 퍼가 확산시킨 네티즌들과 미니홈피를 통해 글과 사진을 퍼가 확산시킨 네티즌들과 미니홈피 방명록에서 함께 술 마신 사실을 적은 연예인 친구의 글을 발견하고 이를 퍼 나른 네티즌들에 의해 이슈가 됐다.
이처럼 ‘펌’ 행위는 낯설지 않다. ‘펌’ 이란 웹의 정보를 그대로 복사해서 퍼뜨리는 것을 뜻하는데, 이것이 정보공유라는 인터넷 고유의 속성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것. 그러나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요즈음 이것이 사생활 침해, 초상권 침해 등의 이름으로 자주 문제시 되고 있고 이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지난달 16일 새롭게 개정된 저작권법이 발효되고 이에 대한 찬반양론이 거게세 몰아치면서 일명 ‘펌’이라고 부르는 스크랩이 일반화돼 있는 불로그와 미니홈피로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더욱이 최근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벅스와 음악공유사이트인 소리바다에 유죄판결과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지면서 블로그와 미니홈피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크랩기능이 이들 업체들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다시 말해서 스크랩 기능은 까페나 다른 사람의 미니홈피에 있는 콘텐츠나 음악, 사진들을 클릭 한번으로 자신의 블로그(web+login의 합성어)나 미니홈피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게 만든 하나의 장치이다. 즉 PC통신이나 인터넷이 보급된 이래 꾸준하게 이뤄져왔던 네티즌들의 ‘펌’문화를 1인 미디어 서비스 업체들이 아예 하나의 서비스로 구현해 놓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