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언론,]광고는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
- 최초 등록일
- 2005.11.1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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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가 사회에 주는 긍정적인 기능이 더 큰가, 아니면 부정적인 기능이 더 큰가에 대한 논쟁 가운데 이 레포트는 `광고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에 초점을 맞추어 주장을 펼치며 그에 따른 현상과 근거를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광고는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
① 소비자선호 왜곡
② 충동소비 및 과다소비 조장
③ 과잉광고의 공해
④ 허위․과장광고의 피해
⑤ 기만적 표시 및 광고의 피해
⑥ 비방적인 광고의 영향
⑦ 비윤리적인 광고
본문내용
우리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는 시간까지 TV, 라디오, 신문, 잡지, 각종 전단 및 카탈로그 등을 통해 수없이 많은 상품광고를 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독일상사 ‘세창양행’의 최초 광고 이후 100년이 흘렀으며 광고사업은 연 5조원이 넘는 거대산업으로 성장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광고 안내에는 정보, 설득, 오락의 기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생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 놓을 뿐 아니라 퇴폐문화 조장(술, 담배)과 사고 단순화까지 전략적으로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품광고는 기업의 판매촉진활동의 대표적인 것으로 사업자는 광고를 통해 자사제품의 내용, 거래조건 등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판매를 촉진시키고자 한다. 한편, 소비자는 이같은 광고를 통해 구매활동에 필요한 상품정보를 얻게 된다. 시장경제체제에서 광고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즉 정보전달의 긍정적 기능을 수행한다. 광고의 정보전달의 기능은 소비자에게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고, 또한 기업 간 경쟁을 촉진시키는 유용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광고는 상품 판매를 위하여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여 불필요한 욕구를 창출하기도 하고 이와 반대로 광고되는 상품을 향유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 주기도 하며, 특정 소수 계층을 왜곡하여 잘못된 고정관념을 심어준다고 비판된다. 실례로 YMCA 광고감시단은 신세대 주부를 겨냥한 소위 `미시족` 광고들이 젊은 주부들을 이기적이고 경박하게 왜곡 표현하고 있으며 주부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슈퍼우먼 컴플렉스를 조장하며 `일류주의` 광고의 범람이 과소비와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부추긴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