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CAST AWAY에 나타난 FedEx
- 최초 등록일
- 2005.11.15
- 최종 저작일
- 2005.05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영학원론 시간 영화속에 나타난 기업이 예입니다.
일종의 감상문 형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Cast Away』는 항상 분(分)단위로 시간을 보며 배달 시간과 싸우고 지내던 FedEx의 직원 톰 행크스가 항공기 사고로 무인도에 표류, 로빈슨 크루소 같은 생활을 하다가 다시 문명사회로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할 사실은 주인공이 무인도에 표류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주인공이 FedEx 직원임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영화 내내 FedEx의 로고와 심벌․사무실이 등장하고, 심지어 창업자인 프레드 스미스가 깜짝 출연까지 하고 있다. FedEx의 사장인 데이비드 브론젝은 ꡒ영화 제작에 자금을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영화 제작에 필요한 물건 운송에는 적극 협조했다.ꡓ고 말했을 정도이다.
영화의 첫 시작은 FedEx직원이 고객의 집으로 직접 물건을 가지러 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고객은 물건을 가져가는 직원에게 목요일 날 또 붙일 것이 있다고 말한다. 즉, 목요일 날도 오라는 얘기일 것이다. 지금이 이런 일들이 너무도 당연히 여겨지고 있지만 과거에는 굉장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소포를 붙이러 우체국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집으로 가지러 온다니...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음으로 주목해야할 장면은 러시아에 간 톰 행크스가 직원들을 불러놓고 말하기를 “시간은 우리를 냉정하게 지배합니다. FedEx에서 시간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무시하거나 깔보고 낭비하는 죄악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