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관]기독교의 생사관
- 최초 등록일
- 2005.11.11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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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 생사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과 내용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서론
2.죄와 사망의 관계
3.사망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다.
4.신도의 죽음의 의의
5.신도의 죽음에 대한 태도
6.영생
본문내용
나는 어렸을 적인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기독교를 믿기 시작하였다. 기독교를 믿게 된 동기는 막내 동생으로 인해 믿게 되었다. 막내 동생이 세상 밖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열이 오르고 몸이 안 좋아서 부모님은 온갖 병원에 가셨었지만, 열은 쉽게 내리지 않았고 증세도 완화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었다. 그렇게 부모님은 안절부절하고 계실 때, 주변의 어떤 분이 교회에 한 번 나가보라고 하시면서, 교회에 나가서 치료를 받은 분이 한 두 분이 아니라고 하셨다. 우리 집은 그 전까지는 종교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무신론자였다. 어머니는 그 분의 말을 들으시고 바로 매주 일요일마다 주일 예배에 참석하셨고, 나를 비롯한 내 동생들도 같이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그렇게 어머니는 매일같이 집에서나 어디서나 막내 동생을 위해 기도를 드렸었고, 나와 내 둘째 동생도 덩달아서 기도를 드렸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결국, 막내 동생은 열도 정상으로 내려왔고 활기도 되찾아 우리 가족은 교회에 더욱 열심히 다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나는 막내 동생이 정말 생사의 갈림길에서 이렇게 건강을 정상으로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하나님을 그 때 알게 되지 못했었다면, 이렇게 건강하게 내 동생이 자라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로 어머니는 막내 동생을 목사님으로 키우시겠다고 하셨고, 막내동생도 그렇게 수긍하면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 또 우리 가족은 그 일로 인해 신앙 생활을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되었고, 나 자신도 그 때 이후로 지금까지 주일예배는 꼬박꼬박 성수하면서 드리고 있다.
그렇게 나는 기독교를 믿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지 16년 정도가 흘렀지만, 아직 기독교에 대해서 모르는게 너무도 많다. 그 동안 교회에 다니면서도 그냥 ‘주일만 성수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몸만 교회에 다니는 그런 형식으로 교회에 나갔었다.성경 말씀도 자주 보지 않고, 예배를 드릴 때에도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다른 생각을 하는 등 너무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녔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기독교의 본질”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 지음/ 박 순경 옮김 - 종로서적
“기독교 종말론 -영생과 내세” 박 아 론 지음 - 기독교 문서 선교회
성경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