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환자의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7.05.12
- 최종 저작일
- 2013.10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임종 및 죽음
2. 임종환자 가족의 이해
3. 임종환자를 위한 간호
4. 호스피스
5. DNR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임종 및 죽음
죽음이란 ‘소생할 수 없는 삶의 영원한 종말(WHO)’이라 하였고, Webster 사전에서 죽음이란 동·식물에서 소생의 가망이 없는 모든 생체 기능의 영구적 정리, 생명 종결, 죽는다는 사실이나 행동 및 과정을 의미한다.
임종이란, 생명이 끝나는 것, 죽임이 임박한 것, 점차 소멸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임종은 죽어가는 과정이고, 죽음이란 삶의 종결, 생명의 정지를 의미한다.
1) 죽음의 판정
- 고전적으로 죽음은 호흡과 맥박의 불가역적인 정지 및 동공산대의 3가지 징후로 판정하였지만 오늘날 인공소생술의 발달로 뇌사나 식물상태에서 기계의 도움으로 장기간 호흡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죽음의 개념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뇌사는 국가에 따라 판정하는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뇌사를 인정하게 되면 장 기이식을 통해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점과 기계에 의지하여 호흡을 유 지하는 것보다는 품위 있는 죽음을 원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서구에서는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뇌사란 심장과 폐의 기능이 심폐소생 기구에 의해 기계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뇌간의 호흡중추는 더 이상 기능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2) 죽음에 대한 태도
죽음에 대한 태도는 시대와 사회문화구조에 따라 다르다. 현대 한국인의 생사관 은 불교사상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사상과 기독교 사상으로 구분되는 서구적인 사상의 양극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태도는 다음과 같이 6가지로 나 누어 볼 수 있다.
(1) 종교적 태도
사후세계를 믿고 의지하며 고행과 선행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고 임종 통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2) 운명론적 태도
사후세계의 존재 여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며 죽는 것도 타고난 운명이라 는 운명론적생사관을 가지고 있으면서 임종 통지를 반대한다.
(3) 과학 신봉적 태도
사후세계를 부인하고 현대 과학에 의존하여 임종 통지에 찬성한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배영출판사 - 김향란) : p.390 ~ p.394
기본간호학(현문사 - 김정자) : p.463 ~ p.472
성인간호학(현문사-6판)
http://www.kimsonline.co.kr/
http://www.khhospic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