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미술]1880년~ 1950년대까지 한국 사실주의
- 최초 등록일
- 2005.11.08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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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한말(1880년)~ 해방전후(1950년)대까지 한국 사실주의에 대하여 파워포인트로 정리해놓은것입니다 워드처럼 글도 많이 들어가있고 도움에 따라 이미지도 들어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용도 적합하고 워드로봐도 좋을것입니다
한국사실주의 작가와 그림 그리고 시대적배경 결론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발표하면서 칭찬받으면서 한거라 쓰시기에 괜찮으실꺼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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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첫번째가 조선 후기에 피어났던 우리의 민족 의식이 약화되어 진경산수(眞景山水)나 풍속화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점이다.
몇몇 화가들에 의해 진경산수나 풍속화의 맥이 이어지기는 했으나, 후기에 보였던 약동하는 인물의 힘이나 해학성은 사라지고 형식만을 취한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다.
조선 말기 회화 배경2
전통은 민화로 흡수되어 새로운 형식으로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진경산수의 약화를 부추긴 김정희를 중심으로 남종화(南宗畵)가 크게 유행하게 된다.
그를 따르던 조희룡을 비롯한 전기, 허유 등에 의한 이러한 경향은 말기의 가장 큰 흐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외에도 김수철이나 김창수(金昌秀), 홍세섭 등 참신한 기법의 이색화풍이 등장하였다.
말하자면 수채화풍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색감과 구도로 말기 화단을 새롭게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장승업과 같은 기량 있는 화가가 나와 그의 화풍을 따르는 화가들이 근대 화단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 대표적인 화가인 조석진과 안중식 등이 조선시대 화단의 말미를 장식했다.
또한 이들도 서화미술원과 같은 근대적 미술 교육기관을 열어 후진을 양성함으로써 근대 화단의 길을 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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